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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경기..nc전.. 정말 이제 혈압이 오르다 못해 빡이 칠 정도 입니다. 어제는 이기던거 지고 오늘은 막말로 힘도 못쓰고 졌져.
거기다가 충격적인거 어제 오늘 특타.... 작년과 올시즌 한화 경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빠따가 더 문제 있었을까요. 투수가 더 문제 있었을까요?
전 오히려 투수라고 봅니다. 제 의견에서 야구는 타자가 점수를 내면 투수가 지켜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작금의 상황 투수가 없다 하면서 보직은 옛날에 없애 버렸고 아직도 sk시절 생각나시는지 투수는 갈갈이 하고 있고 빠따는 점수 잘내도
특타만 주거라 시키고.. 솔직히 막말로 코끼리 할아버지 시절이 그나마 조금 나았다고 봅니다. 신인을 키울려고 노력이라도 해봤고 판정이 이상하면 나가서 퇴장도 불사하면서 항의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뭡니까..선수들만 죽어라 불쌍하고 신인은 다 사라졌고 선수들 연령만 높아졌습니다.
오늘 경기가 이렇게 나온마당에 지금부터라도 유망주를 써 버릇 해야 되는데 그 사람이 그런거 생각 못하겠죠. 또한 이제 이렇게 말하는것도 그렇지만 은퇴시킬 선수 은퇴 시켜야 되는데.. 그것도 못하겠지요... 괜히 우리 선수들만 불쌍합니다.
이정도면 한화 프런트내에서 차기감독 물색이나 지금 현재 감독갈아버리고 대행을 골라야 되는데.. 솔직히 올 사람 할사람 있을지 모르겠구요.(김 수석코치 애는 안되고 그나마 이정훈 코치님(보직이 육성군코치이셨던거 같은데)밖에 없는데 올릴거면 벌써 올렸겠죠)
그러므로 지금 감독은 물러나야 된다고 봅니다. 단 차기 올릴사람 빨리 정해 놓고요. 그냥 생각없이 짜르면 김수석코치인가 애가 또 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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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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