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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_ㅜ
등록일 2016-09-19 09:45
조회수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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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3

사실 안타 갯수만 놓고보면 기아랑 한화랑 똑같습니다. 어제 결정적 상황에서 감독이 그날 멀티히트친 송광민을 번트 시킨게 큰 듯합니다. 더군다나 바뀐 기아투수는 로사리오가 대타로 나올걸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2016-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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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시즌 초중반 쯤이었나
송광민 한참 좋을 때도 번트시켜서 분위기 개망해서 졌었죠.
심지어 그땐 번트도 실패해서...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1점차 승부도 아니고 3번을 번트시키는건 오바라고 생각하네요
요즘은 누가봐도 로사보단 광민인데...;;
얼마전 경기에서 1루 슬라이딩 하는거 보면서 임하는 마음가짐이 어떤지 알겠더군요...

2016-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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