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나지완 안 잡아도 된다는 분들이 있네요..35
- 스포일러
- 등록일 2016-10-13 16:58
- 조회수 4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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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잠들다
esc ppomppu
201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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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내년시즌 우승을 노리고, 던 단단한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나지완 양현종 두선수 잡아야죠.
양현종 미국 진출한다고 해서 , 어떻게든 잡아야 하는것이고, 못잡으면 차우찬에 올린해야 하고요. 나지완은 최형우 황재균과 별개 문제로 진짜진짜 잡아야 하는 선수입니다. 성적뿐만 아니라, 그동안 팀에 대한 공헌도 엄청 나잖아요. 최희섭 김상현 누워있을때, 혼자서 묵묵히 중심타선 지킨 타자 , 안잡으면 누굴 잡을까요. 작년 시즌이야 부상후 수술 등으로 제대로 시즌준비를 못해서 그런것이고요. 14, 16시즌만 봐도 기아에서 많이 활약한 선수입니다. 내선수 적게 주면서 잡을려고 하면서 타팀에서 잡아오려고 많이 지르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다가는 차후 fa 돌아오는 안치홍 김선빈 등 주축 선수들 기아 다떠납니다.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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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심심이
양현종은 미국가기엔. . .일본 정도는 가능할듯.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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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꿈
계륵이죠
버리긴 아깝고 쓰자니 이정도로는 부족하고....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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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발델리
3루용병에 최형우 잡을수 있을거 같으면 놔줘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냥 안고 가는 편이 낫긴하죠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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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긴하는데
제 기준엔 4번타자..아 정말 4번타자네....중요순간에 4번타자네... 머 이런 맛이 없어서.... 테이블 세터같은 ops를 자랑하니...ㅠㅠ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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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싫어
pung
2017-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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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0
계륵 맞다고 봅니다
올해처럼 타격해준다면 이라는 단서가 필요하고 수비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수비들어가면 10대 12싸움이 되버려서 반쪽짜리선수.. 작년의 타격감일지 올해의 타격감일지 확신할수 없는 선수라서.. 문제는 체중이겠죠 올해 체중감량에 성공해서 활약했는데.. 기세를 이어갈수 있을지.. 황재균,최형우 둘중 한명만 잡는다면 나지완자리는 없어도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교통정리도 필요하니..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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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나지완 16시즌보다 14시즌 포스가 더 대단했습니다.
작년은 수술후 동계훈련 제대로 못해서 성적이 안좋았지 , 후반기는 다시 잘했죠. 툭하면 누워버렸던 김주찬 , 이름값보다 못한 성적의 이범호(이범호 작년까지 성적보면 이게 이범호야 할 성적입니다) 이범호 정도되면 매년 3할애 30홈런은 했을것 같지만 , 전혀 아닙니다. 두선수보다 기아에 더 힘을 보태었던 선수가 나지완입니다.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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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음..저는 나지완의 능력치도 그렇지만 저 홈런 하나만으로 타이거즈에서 버리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저 때의 감동은 정말...어렸을적 밥먹듯이 우승했던 때와는 달리 암흑기를 걷어내는 저 홈런...종범신의 눈물..ㅎ..나지완은 보내지 않는걸로..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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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팬들이 유독 잘까긴하죠
딴분들이 저만큼 깔수 있다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