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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교대상
용병은 총 3명 (신생팀 4명)
한 포지션만 뽑는 것 불가능 (선발 3명 or 4명 불가능)
한 경기에 뛸 수 있는 용병은 최대 2명 (신생팀 3명)
이러한 룰을 바탕으로 보통 용병은 선발 2, 타자 1로 뽑는 것이 KBO의 구단들의 관습(신생구단은 선발3 타자1 or 선발2 타자2)이며, 10개 구단 모두 이 틀을 바탕으로 용병을 선발했다. 올 해 KBO에서 뛰고 있거나 거쳐간 타자용병은 총 11명(팀 당 1명씩 10명 + 약물 적발된 아두치 대신 교체된 맥스웰)이며 그 중 규정타석을 채운 용병은 7명이다. (11명 중 맥스웰, 발디리스, 아두치, 마르테 제외) 이 중 마르테는 380타석으로 규정타석을 채우진 못했지만 누적스탯인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이 꼴지가 아니기에 비교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비교를 하고자 하는 대상은
'두산 에반스, NC 테임즈, 넥센 대니돈, LG 히미네스, KIA 필, SK 고메스, 한화 로사리오, kt 마르테' 이렇게 총 8명입니다.
* 모든 스탯은 스탯티즈(statiz.co.kr)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 클래식 스탯
타율 : 0.313 (3위) 출루율 : 0.357 (7위) 장타율 : 0.511 (6위) 홈런 : 20개 (7위) 타점 : 86타점 (4위) 도루 : 10개 (3위) 병살 : 16개(1위)
3) 세이버 스탯
OPS : 0.868 (7위), wRC+ : 113.9 (7위), WAR : 2.12 (8위), WPA : 3.12 (4위)
HR% : 3.68% (7위), K/9 : 12.9% (7위), BB/9 : 6.1% (7위), BB/K : 0.47 (6위)
순장타율(IsoP) : 0.198 (8위), 순출루율(IsoD): 0.044 (7위), 득점권 타율 : 0.285 (7위), Clutch : 1위
타석 당 투구수 : 3.55개(8위), 배트적극성 : 2위, FO/GO(뜬공/땅볼) : 0.95 (8위, 유일하게 1 미만)
주루가치 : -2.47 (8위)
* 타석 당 투구수는 많을수록, K/9과 BB/9은 수치가 높은수록 순위가 높습니다.
4) 수비 스탯
실책 : 13개 (1루수 중 1위), 수비율 : .987 (1루수 중 뒤에서 2번째)
* 수비율은 용병들의 포지션이 다른 만큼 용병끼리의 비교가 아닌 1루 수비를 한 KBO 선수 전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5) 스탯을 기반으로 한 올해의 브렛 필
삼진은 적으나(K/9 7위) 볼넷도 적은(BB/9 7위),
되도록이면 빠른 카운트에 승부를 보고자 하는 (타석 당 투구수 8위, 본인 타석 중 초구타격이 가장 많음, 다음은 2-2) 배드볼 히터 스타일.
주루가치가 최하위임에도 뜬공 생산보다는 땅볼 생산이 많아 (FO/GO 8위) 병살타 생산이 많으며 (병살타 1위),
높은 타점(타점 4위)에 비해 득타율이 좋지는 않음(득점권 타율 7위).
되도록이면 치고나가려는 성향때문에 순추루율이 낮으며 (8위), 땅볼 생산이 많아 순장타율도 낮음(8위)
낮은 출루율과 장타율로 인해 OPS, wRC+는 낮으나 (각각 7위), 높은 타율(타율 3위)과 클러치 상황에서의 좋은 타격(Clutch) 1위로 WPA는 높은 편 (WPA 4위)
수비는 1루수의 포지션에서의 수비 실책이 최다 (13개로 1위)이며 낮은 수비율 (뒤에서 2번째)로 6회 이후 대수비로 교체되는 모습을 시즌 중 + 와일드카드 전에 보여주었다.
정말 스탯만으로 작성했고, 그래서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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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다람쥐
필 재계약해도 그러려니 하게될 것 같고
나지완이 우리팀 팬들한테 평가절하당하고 살벌하게 까이는 게 싫어서 타팀가도 걍 그러려니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