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기아팬들이 갈리는 2가지 이슈27
- 깨리깨리
- 등록일 2016-10-15 13:10
- 조회수 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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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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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지완 기준을 최준석+@@로 봅니다
포시 반짝(?) 최준석도 35억 받은게 현재 시장입니다 꾸준히 기아 중심타선 지켜줬고 14국대승선 이후 15커리어로우 제외하면 딱히 나빴던 시즌도 없죠 올해도 하이급 성적이고 김주찬이 내년 이후 거취가 결정된것도 없고 이범호 체력관리 차원에서 지타 넣어야된다고 하지만 아직 3루수비도 건재한 꽃주장이기에 1루를 보내던지 하고 지타는 나방이 계속 해줬으면하네요 가격은 최소 48억정도..? 필은 뭐..보이는것만 보면 교체가 맞는데 팀이 타자용병을 워낙 못뽑고 좋은 3루용병 뽑는게 타 팀을 보니 힘들더군요 연봉을 낮추고 옵션을 좀 붙이는 식으로해서 한시즌 더 써보는것도 괜찮을거같네요 아니면 하루에 공 10개는 본다고 각서를 쓰던가..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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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적기전에..기아팬이 아니라 좀 조심스럽네요.
현재 프로야구 상위권 팀들은 외야자원이 풍부한 편입니다. 두산은 말 할 것도 없고 NC도 좋고 넥센도 새로운 선수가 나타나고 있으며 LG는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뤘다는 평이죠. 중하위권을 보자면 거꾸로 올라오면 KT 주전 백업 골고루 있고 삼성, 롯데 돈 안 쓸 것 같고... 한화 뜬금포로 돈 쓸 것 같고요. SK 주전 백업 골고루 있고요. 자팀에서 안 잡으면 한화정도 밖에 잡을 팀 없어보여서 몸 값 경쟁하는 팀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해서 60억은 힘들지 않을까... 나지완 해외 갈 것 같지도 않고요. 게다가 기아에도 나지완 필요하니 자팀에서 적당히(?) 40억 정도로 잡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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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선풍기일때도있었지만 그래도 기여도가 높았음요
물론 미래를 보고 계약하는것은 맞지만 fa금액이 그전 연봉과 차이나는것은 과거의 성적요인이 포함되고
10년에 우승1번하면 본전인 kbo에서 09년우승에 큰 기여했으므로 많이줘도된다고생각해요
그리고 폼이 더 떨어진것도아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