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긍정적이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안달인 기업??
어떤 기업이요??

적자 나는 사업에 적지 않은 돈 들어가는 스포츠 구단인데,..

저 정도 유지할려면 10대 기업 정도의 자금력이 동원되어야 하는데..

누가 할까요??

최근 9~10번째 신생구단 창단때도 창단의향서 제출한 구단이 여럿이라서 크보가 그중 나은 조건 제시한 기업을 골라서 창단시켰는데

무에서 시작해야하는 신생구단도 아니고 기존 자원 갖고 시작하는 구단 인수라면 그보다 더하겠죠.
그리고 야구는 다른스포츠랑 달리 회계상 적자 안낼 방법은 많습니다. 구단이 모기업 홍보한다고 외부 스폰서 안받는데 그거 외부로만 돌려도 인기 하위권 몇몇 구단빼면 흑자 전환가능해요.
야구단이 모기업 지원비로 운영되는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그 홍보지원비로 오는 돈은 그걸 외부 스폰서로 돌릴때 벌 수 있는 돈보다 훨씬 적은 액수입니다. 야구단 운영하는 기업들은 야구단 운영을 빌미로 염가로 모기업 홍보를 하는겁니다.

월드넷// 창단의향서 제출한 기업?? 어떤 기업 말하는건데요??
kt가 왜 10구단 되었는지 아시나요?

부영, 하림 거론되었던 회사들 재정취약성 때문에 야구단 힘들다는 평가여서 kbo에서 거부했던겁니다.


푸핫하하하하하하...

넥센 겨우겨우 꾸려나갑니다.
스폰서 받고, 선수팔아가면서 ...

홍보지원비????
외부스폰서??? 매년 수백억원씩 홍보비로 지원해서 야구단 재정적자 메울 회사가 어떤 회사가 있나요??

염가홍보???
야구단이 축구클럽 처럼 해외시장에 알릴수 있을만큼의 홍보시장이 넓은것도 아니고,
국내시장에 한정된 스포츠에 소속된 그 스포츠단 꾸려가는 기업들이 10대기업들인데,..

오히려 현기차 같은 경우 전북축구단이 더 홍보효과 크다고 압니다.
해외 클럽 대항전 나가기에 인지도도 더 높고요..

염가 홍보??
홍보지원비가 적은돈??

모기업 지원 없으면 그냥 나자빠집니다.
야구단 창설할때 부터 정부와의 관계와 그냥 구단주의 성향이 많이 반영되어서 꾸려나가는거지 ..

고액 fa 받고 복불복 수준의 경기 하는것 보면 1~2개 구단 해체해도 될것 같더마는..

재정 취약성으로 부영을 깐다고요? 당시 재계서열 30위권이었고 지금 20위권 넘보는 회사가 부영인데?
더군다나 재계서열대비 캐쉬 가장 많이 갖고 있기로 유명한 회사가 부영입니다.
NC도 끼워주는 크보가 부영을 깐다고요? 말 같은 소릴 하셔야지

넥센이 외부 스폰서로 얻어내는 금액이 메인스폰서 서브스폰서 합쳐서 150~170억정도 됩니다. 고척가서 더 늘었다는데 이후 자료는 못 찾아서 (협상중에 여론때문에 결렬된 JT가 제시한 금액은 100+@인데 총액으로 150억정도 된다고 했죠. 네이밍스폰서로만 150억입니다)
근데 나머지 구단의 모기업 지원비가 저거보다 적거나 비슷합니다.
10개구단 중에서 인기가 가장 없는 축에 드는 넥센이 저정도 스폰서를 얻어낼 수 있는데
인기구단이면 그 이상 액수의 스폰서 모집 가능했겠죠.
10개구단들이 다 모기업 광고 덕지덕지 달고 다니는데 그거 외부광고로 바꿀경우 흑자 전환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K리그 구단과 KBO 구단의 비교는 농담하시는거죠?
우리나라 축구단 중에서 경제가치로 야구단에 대적이 말이 되는 소리라야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국내 구단별로 경제가치 구단가치 조사해서 발표하는거 있습니다
수원이나 서울이 한참 잘나달때도 당시 꼴찌전전하던 암흑기 넥센수준이었습니다.
근데 광고효과는 개뿔

월드넷///

부영의 재계순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 회사 재정이 취약해서 kbo에서 깐거 맞습니다.
그회사 뭐하는 회사인데요? 그 수익 대부분이 임대아파트 수익과 아파트 분양수익입니다.

건설업입니다.

건설업종과 조선업종 같은 경우 경기악화되면 한번에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있는겁니다.

그 잘나가던 stx 망했고, 삼성중공업 또한 삼성지원 없었으면 망했습니다.
대우조선은 망햇어야 하는데 겨우 살아났고요..

대기업 이라고 할수 있는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한동안 심하게 힘들었습니다.
그 회사가 과연 안정적일수 있냐는 물음에 no 입니다..

네이밍스폰서로 굴린다고요??

작년 한해 구단운영비 3~4백억원입니다.
삼성은 4백억원 넘었구요..

그 3~4백억원을 받침해줄만한 재력이 부영이란 회사가 가능한가요?

3~4백억정도 순수익 볼려면 괜찮다고 하는 제조업체 같은 경우도 매출 4~5천억정도 내야 가능한 수치입니다.

광고 덕지덕지 붙여서 3백억 이상 줄수 있는 회사 어딨나요??
모기업 지원 없으면 힘듭니다.

작년 평균 300억원이 넘었는데 갈수록 늘어나는 수치입니다.
내년 어떨까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 않을것 같습니다.
광고만으로 4백억원 모을수 있나요??

축구단 같은 경우 afc 챔피스언컵 같이 해외에 홍보하는 효과도 적지 않다고 생각해서 적은겁니다.
한미일에 편중된 야구단과 달리 아시아전체를 아우르는게 축구라서 그 홍보효과가 적지 않을거라해서 적은겁니다.

중국의 대대적인 투자와 중동지역 축구팀 또한 적지 않은 투자를 동시에 함에 따라 아시아권클럽 경기의 홍보
가 급격히 올라가고 있는 실정이고, 상금 또한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에 수출관련주 같은 경우 투자대비 홍보 효과가
내수 보다 나을수 있다고 본겁니다.

당시 KT가 부영보다 야구발전기금 더 많이 부르면서 밀린거죠.
또 연고지시장성에서 수원이 더 유리했고요
KBO에서 유치신청 받으면서 정한 기준이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1000억원 이상, 유동비율 150% 이상
이걸 충족해서 신청서 받아준건데요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부영보다 비교도 안될정도로 작은 NC도 받아준 크보가 넘사벽으로 큰 부영을 깐다는게 말이 되요? ( KT가 더많이 질러서 밀렸지 부영이 제시한 야구발전기금은 NC가 낸 금액의 4배입니다)
또 경기 악화되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거 역시 게임회사랑 건설회사가 비교가 됩니까?
당시 30위던 부영 올해15위이고 그때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던 회사입니다.
저도 부영이 왜 저렇게 크고 있는지 이해가 잘 안가는데 매년 큰규모의 흑자를 내고 있고 재계서열 높이고 있어요.
작년에도 건설업 불경기였는데 부영은 재계순위 20위내의 기업들 중에서 성장률 2위입니다.
탄탄하다던가 안정적이라단거 이런걸로는 부영이 어지간한 10위권 내의 기업보다 나은 수준입니다.

광고 덕지덕지 붙여서 300억 왜 못합니까? 넥센이 200억정도 광고 얻어내는데 타구단이 왜 못하죠?
그리고 300억까지 안얻어내도 됩니다. 관중수입, 중계권료 기타등등으로도 백몇십억 벌어요.
한화만 지금 모기업 지원금이 유독 많은편이고 나머지 기업들은 운영비의 절반정도가 모기업 지원금입니다.
넥센이 330억쓰는데 흑자찍은적 있습니다. 외부 매출로만 330억 벌었다는겁니다. 넥센보다 인기많은 다른 팀들이 못할거 같습니까? 넥센이 스폰서로 200억 받는데 롯데 기아가 그런식으로 광고하면 200억이상 받을 수 있을텐데요(참고로 롯데 기업 지원금은 140억정도입니다)

그 축구 적지않을거라는 예상을 수치화해서 조사한거해봤자 축구단의 경제효과, 광고효과는 야구단에 현저히 떨어진다고요.
듣보잡에서 조사한거 아니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라는 공공기관에서 재대로 조사한 결과가 그겁니다. 최고 잘나갈때 전성기 수원이나 서울이 크보 인기구단의 3분~4분의 1수준이고 크보 인기꼴찌팀과 비슷하다고요. 생각을 해보세요. 님 중국이나 중동 축구팀 아는거 있으세요? 그 팀들 스폰서 어딘지 아시나요?

우리 재발 이런이야기할때 통계 찾아보고 이야기합시다. 기업들 모기업 지원금 규모 찾아보시고 기업지원금 없이 운영되는 넥센의 매출구조 어떤지, 각 구단들 경제가치나 구단가치 이런거 어떤지 찾아보고 이야기합시다. 또 언급되는 기업들 재무구조나 재계서열도요.

월드넷//

작년 올해 국내 건설업이 호황이었습니다.
당연이 국내아파트 사업한 부영이 괜찮았던거겠지요.

부영이 상장된 회사이던가요?? 그렇기에 자세한 재무구조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더군다나 정권 실세 관련해서 말많은 회사인데 말입니다.


저기요. 저 회사의 자산은 자기들 수입인 임대주택의 자산을 평가했기에 그 자산기준으로 순위로 오른겁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에 비해서 임대아파트가 주종이니 그 자산가치 때문에 그런겁니다.

nc 하고 비교 하시는데..

nc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순이익 비교 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부영주택은 매출 1조5002억원, 영업이익 1146억원, 당기순이익 86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015년 기준 nc소프트 매출 8천 3백억원, 영업이익 2300억원, 당기순이익 1664억입니다.

올해 nc 소프트 순이익만 2600억원 예상합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30%, 20%가 넘어요..

건설회사가 위험한게 정부정책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있다고 하는겁니다.

국내 부동산정책이 건설업에 바로 영향을 미치는데 말입니다.


부영 같은 경우 상장된 회사도 아니고, 더군다나 사주 관련 비리 문제도 많고,..
제일 문제인건 기업의 재무에 투명성이 결여되어 있어서 더 큰 문제라는겁니다.

야구단 운영비가 2015년 기준 3백억중반인데 내년 정도면 더 늘어납니다.

넥센이 그 정도 받는데 다른기업은 못 받을까???
그렇게 받아도 넥센이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했던가요?!!


언제적 얘기인가요? 근래 얘기인가요? 축구 상위팀이 크보 꼴찌팀에도 못 미친다는게..
전북이 근래 계속 상위팀 아니었던가요??

축구 같은 경우 점점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고 본겁니다..

afc 챔프에 나오면 중국팀이라도 그 팀 이름 정도는 알지요!!

부영이 상장기업아닌건 맞는데 그것과 별개로 자금 탄탄한건 맞죠. 오히려 주식회사가 아니라 회장이 자산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으니 이런쪽으론 더 유리합니다.

부영은 작년 올해 2년만 갖고 이렇게 큰게 아닙니다. KT가 들어오던 그당시에도 잘나갔던 회사입니다. 그리고 건설경기 호황이면 다른 건설사들은 안그런데 왜 부영만 저렇게 크게 컸나요?

NC하고 비교할 수 밖에 없죠. NC는 게임 자주 만드는 회사도 아니고 몇년에 한번내는 게임 망하면 그걸로 끝이니까요.
넥슨이 NC 인수했다가 손해본 금액만 무려 8천억입니다.
재무 안정성을 이야기하면서 게임사를 언급하시다뇨 건설업계가 불안정하다한들 게임업계랑 비교나 됩니까? 넥슨처럼 여러게임 유통하면 하나 망해도 다른걸로 만회한다쳐도 NC는 그게 됩니까? 소위 국내 게임사 4강중에서 전망이 젤 불안정한게 NC인데요. 몇년전까지 넥슨이나 NC나 비슷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격차가 넘사벽으로 벌어졌습니다.

부동산 정책이 아니라도 정부 정책이 그 산업에 영향안끼치는 분야도 있습니까? 그런걸로도 게임이 더하지 않나요? 셧아웃제 비롯해서 게임산업 규제하는거 모르시나요?

그러니까 그 비리문제 뭔지 말씀을 하시고 그걸로 어떻게 손해봤는지 구체적인 데이터를 말씀해주셔야죠. 투명하지 않으니 말만 무성하지 드러난거 없는데...

또 그게 나름대로 문제일 순 있다쳐도 그게 크보가 받아주고 안받아주고랑 무슨 상관이죠? 크보가 역대 정부랑 짝짜꿍해온게 원투데이도 아닌데 님말대로 부영이 정부랑 밀착이면 크보는 더 좋아할텐데요.

분명한건 매년 부영은 크게 성장해왔다는겁니다.

2011년 자료인데 야구랑 축구 통틀어서 나온건 이후자료는 못찾았고
야구만 나온 자료는 요즘 자료가 넘사벽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런말 하는 이유는 추측갖고 함부로 이야기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성장할거 같다 이런소리 그만하시고
성장했다는 통계자료 갖고오셔야죠

중국팀이라도 아신다면 중국팀 이름 언급을 하셨어야하고요. 당장 안떠오르니 못하신거 아닙니까?

월드넷//

회사의 재무는 첫번째도 두번째도 투명성이 원칙입니다.
그 투명성이 담보 되지 않앗는데 무슨...

건설업은 금융대출과 가계부채와 영향이 있기에 이거 조절하면 미분양이나 주택시장이 죽습니다.
그래서 정부 입김이 강하다는겁니다.

nc 같은 경우 수년간 영업이익률이 20%이상 지속적으로 유지됐던 회사입니다.

부영 사주 관련 비리는 최순실게이트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조사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부영 이중근씨의 탈세와 세무조사 비리 무마..

안종범이 이중근씨와 만나 그런 얘기가 오갔던 사실이 있엇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11/02/story_n_12767162.html

근데, 부영이 최순실쪽 뿐 아니라 그 전에도 말 많았던 회사입니다.


푸핫하하하하...

afc 챔스 하면 중국팀들도 근래 자주 올라옵니다..

전북이 결승전에 올랐는데 우승상금만 35억입니다.
출전수당, 승리수당 제외.. 그리고 fifa 클럽 월드컵에도 나갑니다.

당연히 여기서도 각종 수당이 더 붙고 무엇보다 홍보효과가 적지 않다는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야구선수 fa 연봉이 저렇게 천정부지로 치솟고 운영비가 증가해서 기업의 자금이
야구단으로 흘러들어가는것 보면서...

주주 입장에서는 절대 반대입니다.

아니 10구단 창단 당시 이야기하는데 최순실 이야기가 왜 나와요?
당시 크보가 그거 알아서 막았다는겁니까?

아니 몇백억 몇천억 이야기하는데 우승상금 35억 지금 장난하세요?
남이 보고 웃을 소리는 님이 하면서 왜 님이 웃으시는지 모르겠네요
홍보효과 적지 않다면서요. 그럼 얼만지 말씀을 해보시라고요.
추측갖고 이야기하자말란말 지금 벌써 두번쨉니다.

님하고 싶은 말이 그거면 딴데가서 하시고요
지금 저랑 님이랑 하던 말은 그게 아니라
삼성인수할 회사가 있을 수 있다 없다 혹은 기존 야구단들의 모기업 지원금을 빼고 외부 스폰서로 돌릴경우 유지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 아니던가요? 왜 쓸데없는 소릴 하시죠?

뭔소리 하는건가요??
그 사람 세금 포탈 관련해서 그 전 부터 얘기가 있었던겁니다.

이번 사건도 그 빙산의 일각이고요..

그 회사의 잘못을 말해 달라고 해서 적었어요..

그럼, 야구단 팔아보세요..

네이밍 스폰서??
그렇게 한 넥센이 주구장창 흑자로 계속 이어졌나요??
(그나마, 넥센이 구단운영 잘해서 그렇지..)

살 구단이 있는지???

야구단 운영할 정도의 규모가 될려면 왠간한 기업으로는 안된다는 겁니다..

엉뚱한 소리하는지... 주식회사는 주주들의것입니다..
구단오너의 공놀이에 쓸데없이 많은 금액의 돈이 들어가는건

야구커뮤니티 팬들 빼고는 게거품이라고 합니다..

전부터 언제요? 소문이야 이런저런 소문 다 있었죠. 도대체 소문 없는 기업도 있답니까? 그리고 소문때문에 크보가 창단의사 보인 기업을 까요? 그것도 신청서 받아주고 난 다음에? 신청서를 안받아주면 모를까 받아주고 나서 그런다고요?

잘못을 말해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도대체 누가 그랬나요?
이야기하던건 부영이 얼마나 돈많고 탄탄한 회사냐 그거지 부영이 뒤가 구리냐 아니냐가 아니죠.

내가 야구단 주인입니까 뭘 나보고 팔래는건지
지금 야구단 매각하면 살 기업이 있을까 없을까 이야기하는건데
거기에 대해서 니가 팔아봐라 따위가 나올정도면 어지간히도 할말이 없으신가 봅니다 ㅉㅉ

넥센이 주구장창 흑자는 아니죠. 네이밍 스폰서 50억받고 이러던때도 있었으니까.. 근데 지금 넥센이 네이밍스폰서 100~150억받고 전체스폰서 200억 혹은 그이상 확보가능한데
나머지 9개구단 대부분 백몇십억정도 기업지원금 받는데 흑자전환 안된다는 말은 말이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넥센이 운영 잘하는건 개뿔 운영잘해서 이장석 사기및 배임죄로 저리됩니까?

야구단 운영은 왠만한 기업으로 안되는거 맞고 그래서 크보가 기준 정해서 모집한다고 말씀드렸고 지금껏 그 기준 채운 기업들이 신청했고 신청받았다고요.

주식회사는 주주의 것이 맞고 주주들이 찬성안하면 안되는거 맞는데 주주들은 회사가 성장하고 이윤을 내길 바라는데 주주입장에서 구단창단이나 매입에 반대할 이유가 딱히 없다는 겁니다. 구단매입하면 손해를 봐야 반대하는데 손해가 아니고 흑자날 수 있다는 말 지금까지 계속했습니다.

근데 뜬금없이 주주입장에서 반대다 이런소리는 상대방을 아주 개무시하던가 봉창한번 제대로 두드려 볼란다는 심보 아니면 못할 말이죠
무슨 주주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통계자료라도 갖고 오던가 부영은 주식회사 아니라쳐도 최근 몇년간 창단했거나 창단의사 밝힌 회사들 중에서 주주들이 반대했던게 있기는 한가요?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기업지원금 백몇십억을 왜 스폰서로 충당 불가능한지 그걸 이야기하면 끝날 일입니다. 왜 본질적인 이야기엔 한마디도 못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