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양현종, 19일부터 FA 협상 재개2

- 첫 번째 협상 테이블에서 조심스럽게 서로의 요구안을 제시한 KIA와 양현종

- KIA는 총액 국내 투수 최고 대우 첫 제시, 양현종 측은 그 이상을 요구

- 적극적인 KIA, 12월 19일 양현종과 두 번째 만남 가진다

KIA 타이거즈와 자유계약(FA) 투수 양현종이 12월 19일 다시 만난다. 12일 공식적으로 첫 협상 테이블을 차린 양측은 서로의 첫 제시안을 들은 상황이다. 양측 모두 조심스럽게 생각의 차이를 좁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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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이들을위하여

120억은 쏴줘서 기분 맞춰줘야 하는데, 기분 잡쳐서 개판 날듯..

2016-12-17 점아이콘

0 지나가는엘파마가

기아가 총알이 없으면 빌려서라도 잡아야할텐데요.. 괜히 돈아끼려다 망하지말고 시원하게 쏴줬음 하네요

2016-1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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