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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외인투수 과부하걱정 해보는게 소원"10

exclusive_
등록일 2017-01-10 11:36
조회수 550

복수의 한화 구단 관계자는 "에이전트들 사이에서 한화는 훈련이 많고, 김성근 감독은 투수들을 많이 던지게 하는 스타일이라는 얘기가 도는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다만, 심각한 분위기에서 오고간 얘기는 아니라는 전제를 깔았지만 영입 과정에 좋은 영향은 아니라고 했다.

이를 전해들은 김 감독은 "외국인 투수들이 잘 던져서 과부하, 혹사시킨다는 얘기 한번 들어보는 것이 소원이다. 매번 엉망으로 던져 2이닝, 3이닝을 지켜보는 것도 힘들었다. 잘 던져야 계속 마운드에 올리고, 더 자주 써먹을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지난해 한화 외국인투수 중 파비오 카스티요는 20경기에서 84이닝, 에릭 서캠프는 17경기에서 41⅓이닝, 알렉스 마에스트리는 9경기 28⅔이닝, 에스밀 로저스는 6경기에서 37⅔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 4명이 합쳐 13승(14패)을 합작했다

김적김이네요
시즌때 지가 뻘짓한건 어디로 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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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꿀밤

진짜.. 하.. 노답도 이런 노답이 없네요 진짜...

멀쩡한 장정들 팔 작살 내놓고 한다는 소리가 박근혜 주사 맞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2017-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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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주를 노망주로 바뀌오기가 있네요

2017-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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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g

2017-01-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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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판에는 ㅅ근이 있다죠ㅋㅋ

2017-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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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라-꾸

합치면 성ㄹ혜

2017-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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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시간이흐른뒤

2017년이 되었지만 야구생각하면 걱정이 앞을 가리네요 ㅠ

2017-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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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_

뻘짓하면 가루가 되도록 까야죠

2017-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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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입좀 닫고 있으면 좋겠네요.
먼지앉을까봐 하루가 멀다 하고 털어대네

2017-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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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_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나봐요

2017-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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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응 그럼 나도 우승해
진짜 내비둬도 우승하겠다

2017-01-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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