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발암이네요 ㅠㅠ 김회성, 조인성 ....5
- 언제나행복하자
- 등록일 2017-04-12 19:08
- 조회수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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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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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싫어요
ㅋㅋ 속터지는 야구 시작되네요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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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바시
작년 리그전체 희생번트 성공률이 61.7%고 성공률 제일 높은 삼성이 71.5%에 불과합니다
그만큼 성공확률이 낮은 작전인데 기계적으로 시키는 감독이 아무 생각 없는거죠 더군다나 다음타자인 조인성의 작년부터 타격성적이 류현진 메이저리그 타격성적보다 나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다음 타자가 류현진인데 번트시켰다고 생각하면 이게 얼마나 황당한 작전인지 알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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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행복하자
61.7%면요,, 2번하면 한번 이상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소리입니다;
타율은 3할 즉 30%가 넘는 선수가 타고투저에도 60명이하구요; 무조건 진루가 목적이라면 번트대는게 성공확률이 낮은 작전이 아닙니다. 맹몽적으로 1점을 내겠다고 2회부터 번트사인을 내는게 좀 그렇긴하지만 61.7%가 낮은 작전이 아니에요; 그리고 조인성보단 하주석을 노리고 했겠죠,, 그냥 김회성 조인성이 못하는겁니다.. 초반부터 저런 작전 쓰는게 짜증나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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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행복하자
출루율을 고려한다한들 4할 넘는 타자가 몇이나 될까요, 많아야 3할 5푼인 선수들이 많죠.
반대 급부로 생각해보면 왜 8회말 9회말에 거의 대부분 감독들이 무사 1루에 번트를 댈까요.. 그걸 생각하면 답이 나올텐데요;; 심지어 예전에 승부치기하면 대부분 감독들이 번트를 대고 시작할 정도였죠;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김회성과 조인성 등의 번트실패를 뜻하는겁니다.. 몇년째 꾸준히 저렇게 실패할정도면 자격미달이란 얘기죠, 지금 당장 김회성, 조인성이 너무 못한다 라고 썼는데 거기서 감독탓은 왜하시는건지 저도 분명 작전 자체가 답답하고 짜증나지만 제가 쓴 글의 요점은 그 부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분명 8회 9회에는 저런 작전을 많이 쓰는 이유가 분명 있을테고요. 그렇다고 감독 잘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걸 지금 당장 2회에 쓴다는게 문제고 짜증나는거지요. 전 그냥 김회성 저런 무기력한 모습이 짜증날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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