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73
- 등록일 2017-04-13 13:27
- 조회수 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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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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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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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노
개인적으로 한승택선수가 잘 크길 바랬었고
김민수도 나름 좋았는데 다 팔려나갔으니... 정범모 내보내고 한승택이 남았어야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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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팀을 만든건 돈이죠. 절대 김성근이 아닙니다.
kbo 역사상 이렇게 많은 지원 받은 감독은 한화 김성근 감독이 유일합니다. 그렇게 지원 받고 지난 2년 동안 한화 야구단을 자기 멋대로 쥐락펴락 했는데 가을야구 못했어요. 혹자는 맨날 꼴찌 하던 팀을 가을야구 근처 라도 간게 어디냐 라고 하겠지만 그건 정말 멍청한 소리 입니다. 김성근이 그런 지원 받고 6위,7위 했는데 지원 하나도 못받은 한대화 감독도 후루꾸인지 실력인지 몰라도 6위 해봤어요. 지난 2년동안 끈질긴 야구 해서 권혁,송창식 시즌중에 수술했죠. 다른팀도 이런 끈질긴 야구 할수 있어요. 매일매일 불펜 다 때려박는 야구. 근데 왜 안하겠어요. 뻔하자나요. 결과가. 지금 개막후 10경기 했는데 박정진 7번 나왔어요. 박정진이 20대도 아니고 마흔살 넘었어요. 올해 은퇴하는 이승엽이랑 동갑 입니다. 어제는 5점 차이에서 8회에 올라와서 정우람 30개 넘게 던졌구요. 올해 아직 초반 이지만 선발이 그래도 잘 돌아 가고 있는데 불펜을 지난 2년 처럼 돌리면 결과 뻔합니다. 여름 순위 싸움할때 또 미끄러져요. 응원팀 감독이라 무작정 욕하고 싶지 않은데 지난 2년 과오를 잊은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감독은 올해 계약 만료 되서 나가면 그만이지만 선수들과 팬은 계속 야구 해야 하고 봐야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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