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신인 지명12
- 삼진왕김삼진
- 등록일 2017-04-29 09:44
- 조회수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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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협
넥센도 어제 두명 뛰었네요
20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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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왕김삼진
박정음 2안타 2타점 ㅡㅡ
20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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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탈
야구는 정말 선수 뽑아쓰기 어려운것 같네요. 농구같으면 로터리픽에 들면 주전급 핵심선수로 뛰는경우가 많은데 야구는 상위지명자도 그저그런경우가 허다하고 저 안에 못들었다가도 국대급으로 크는경우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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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왕김삼진
농구는 드래프트즈음이면 신체적 기술적 완성이 야구보다 가까운 시점이고 야구는 그렇지 않은데 그 이유가 많은것 같습니다.
농구는 얼리드래프트가 없다해도 무방하고있다해도 실업팀정도? 거의 다 대졸이잖아요. 또 군대문제도 있고 밭 자체가 야구보다는 넓지않고요. 이런 저런 이유로 야구보다는 프로와 아마의 갭이 작을것이고 멘탈적 요소 또한 야구가 농구보다 크게 좌우하는것도 있고요.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기도 농구보다 수월하죠. 실망도 클 수 있지만 한편으론 그래서 더 재미있는 요소가 되지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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