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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야구포럼 입니다.

최원태 신재영 조상우 양훈 9년만의 4연속 선발승2

예전에는 국내투수들 밖에 없었지만 2008년 창단한 히어로즈에서는 이게 두번째 기록이랍니다.

창단 첫해 딱 한번 있었네요 ㅎㅎ

장원삼(9이닝 무실점 승)

마일영(6이닝 1실점 승)

이현승(5이닝 1실점 승)

황두성(5이닝 1실점 승)

아무도 안 남았어요 ㄷㄷㄷ

장원삼 = 김상수 + 박성훈 + 20억

마일영 = 마정길 + 3억

이현승 = 금민철 + 10억

황두성 은퇴

33억(?)은 이장석 똥구멍

선발투수들 주고 데리고 온 선수들은 다행히 아직 불펜에 있네요.

김상수, 마정길, 금민철은 최근에도 나오고 있고, 박성훈은 2군에서도 등판 기록이 없구요.

좋은 투수들 다 팔아먹고 거의 10년을 고생하다가

드디어 선발진이 자리를 잡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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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빠빠

꾸준한 화수분 야구네요.
트레이드를 해도 팀컬러는 유지되네요.
구단주땜시 잇몸야구로 성적 유지하고 거기다 트레이드로 필수자원 떠나도 선수들 대단합니다.

2017-05-01 점아이콘

0 허정협

모기업이 없으니 이렇게 자리 잡아야죠
선수들 잘 키워서 FA 되고 안남는다고 하면 보내고, 다시 또 키우고..

2017-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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