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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럼 입니다.

어쩌다 야구에 입문하셨나요??11

등록일 2017-05-01 19:45
조회수 419

저는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야구장 가서 먹던

대충 뜨거운 물을 부은 컵라면 때문입니다.

응원단 = 그 날 제일 취한 아저씨 = 상대 욕+조롱

그 당시는 재밌었는데 그래도 없어진게 잘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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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구자욱

ppomppu out

2017-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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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행불일치.
UTU 이니 힘내세요.

2017-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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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ys

pung

2017-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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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컵스 원년엔 삼성이 없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7-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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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부터 야구에 관심은 있었는데 꼴데툰을 본게 결정타였습니다.
작가인 샤빠가 은인인지 원수인지 하루에도 여러번 왔다갔다 합니다.

2017-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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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선장

눈떠보니 광주 ㅋ

2017-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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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아버지의 영향을 받지않나요?

2017-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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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푸름미

어릴때 TV 보다가, 고교야구 결승전 중계를 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요.
박노준,김건우(맞나?) 선린상고와 성준,문병권,류중일등의 경북고... 글구 동네에서 축구보다
야구를 이상하게 많이 했던것 같아요.. 빈공터에서..

2017-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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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라-꾸

초딩때 티비중계로 야구보다가 재밌어서 입문

2017-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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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고김선신

아버지 손잡고 빙그레 응원했죠.

물론 집 꼬마들한테도 물려줬습니다.
(미안하다 꼬마들아...)

2017-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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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 우리아부지는 왜 대전에서 태어나셨는가?
아 왜 빙그레이글스 팀을 저에게 물려주셨나?
아 왜 대전구장에 더위사냥/왕뚜껑을 사주시려 데려가셨는가????

저도 제 아들 태어나면 이글스파크 가서 라면 사줘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2017-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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