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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 주전선수(중 잘 하고 있는 선수)들 빼고
2위 김지성 - 뜬금포 두개가 컸습니다.
타격은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김지성이 수비로 말아먹은 경기가 좀 있죠.
그냥 김선빈이 잘 해주는 게 답인 듯
4위 김호령 - 참고로 타율 .222인데 출루율이 .462라서 홈런도 없이 이러한 wrc+가 나오고 있습니다. (14타석 4볼넷)
작년과 재작년을 성적을 고려하면 올해 성적이 fluke입니다만, 작년 성적대로 한다고 해도 버나디나보다 낫습니다. 버나디나 교체좀....
8위 신종길 - 백업멤버로 좋습니다. 수비 좀 포기하고 중견수로 넣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_-a
9위 서동욱 - 김주찬이 부진한 관계로 주로 1루수로, , 거의 주전에 가까운 타석에 나오고 있습니다만 1루수 타격 성적은 아닙니다. 여러 포지션 백업용으로는 좋지요.
10위 이범호 - 시즌 초 부상 때문에 늦게 올라왔고 아직 부진한 모습입니다.
다만 이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김주형 고영우는 더 노답인지라 이범호를 꾸준히 쓸 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수비도 이범호가 더 잘함
4월 OPS가 .492였고, 5월 OPS가 .698까지 올라왔으니 (시즌 평균 .629) 점점 더 나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11위 김민식 - 더 잘하면 좋겠지만... 작년 wRC+는 85.2입니다. 이정도만 해줘도 좋을텐데... 지켜봐야죠 뭐
13위 버나디나 - 4월 OPS .639 5월 OPS .452 어떻게 된 게 더 안좋아집니다. 빨리 바꿔야 할 듯... 마침(?) 김주찬이 부진하니
중견자리는 김호령/신종길/서동욱/김주찬 등으로 돌려막기 하고 1루 외국인 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니면 3루외국인 구해서 이범호를 1루로 보내거나..)
17위 김주찬
18위 김주형
둘은 도저히 못 봐줄 성적인데 딱히 대안이 없어서 살아나겠지... 하면서 기회를 줬던 모습입니다.
결론
외국인 타자 바꾸자
최선은 중견수 되는 거포
차선은 1루나 3루 되는 거포 (중견은 김호령/신종길/서동욱/김주찬 돌려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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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의견으로는..
김주찬 주장 완장 너프가 꾀 큰것 같네요.
주장이라는 타이틀이 심리적 그런게 크기도 하죠.
주장이니 2군에 쉽게 내려 보내기도 어려움이 있고
김주찬 그래도 중반 이후.. 잘해줄것라고 믿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