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전감독에 관한 글16
- 등록일 2017-05-25 10:26
- 조회수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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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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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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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빗규
한화팜은 김인식 감독시절부터 망이였어요
김인식도 여기저기 노장들 긁어모아서 사용했구오 혹사도 장나아니였조 김성근과의 차이점은 김인식은 그래도 성적을 내서 연임도했고 김성근은 만족한 성적을 못낸거고 김성근 감독역시 성적만 냈으면 혹사니 머니해도 괜찮았을껍니다. 김성근 감독 이미 나간시점에 계속 욕먹는것도 보기안좋네요 그나이에 야구 열정만큼은 최고였다고 싶고 본인도 힘들었을겁니다 . 작년시즌 끝나고 바꾸는게 베스트였다고 생각하는대시즌 초에 이래버리니 아쉽지요 어느감독이 오고싶을까 싶음 감독인선도 중요하지만 선수들 케어부터 좀해야할듯 하고 정민철이 구단복귀해서 선수들좀 다독거려줬으면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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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읽어보시면 문제점은 혹사냐 아니냐에 한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한화이글스의 암담한 미래에 대한 내용입니다. 김인식 감독때의 야구는 제가 안봐서 모르겠지만, 김성근 감독은 한화팜을 박살을 내놨습니다. 이건 김성근 감독을 욕한다고 하기 보단, 한화가 극복해야할 과거를 이야기 하자고 하는 바가 더 큽니다. 김성근 감독이 나갔다고 해서, 해놓은것들이 없어지는건 아니니까요. 김성근 감독 재임기간 중 선수 인아웃하고 지금 2군 선수 출장기록 보시면 암담하실거에요. 올해만 야구하는게 아니니, 차후에 암흑기가 오지 않게 하려면 얼른 새 감독이 얼른 선임되어서 잘 수습해야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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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Collodi
p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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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인용된 글도 좀 된 글이죠. 이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금지어 아웃에 한화팬들이 괜히 좋아하는 거 아닙니다.
부임 2년 좀 더 된 기간동안 말 그대로 팜은 풍비박산 냈죠. 아이러니 하게도 자신이 야인이었을 때 김응룡 감독 한화에게 '오늘만 보고 야구한다'고 지적질하더니 감독 부임 후엔 '커피가 아닌 TOP'가 뭔지를 보여줬죠. 오늘만 보고 야구하는 끝장판을 말입니다. 더 열받는 건 이전 행실로 보아 야인으로 다시 물러난 후 한화팀을 대상을 입 털 게 확실하다는 겁니다. SK팬이었던 분이 금지어 감싸는 건 이해라도 할 여지가 있으나 한화팀에 애정이 있다면 금지어는 절대 감쌀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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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과존중
김성근이 문제는 수준낮은 야구이론에 기반합니다
작전을 하는 것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라고 친다면 야구이론은 현대야구수준을 전혀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수들의 폼을 만진다 좀 고치면 쓸만 하겠다 했던 대부분의 투수들은 더 안 좋은 결과를 나았습니다 즉 기본개념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최소 선진야구에서 하지 말아야 할 상황은 하지 말아야 하는 데 본인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으로 말도 안되는 이론을 만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양한 타자와 투수들이 나오고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야구에 발을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김성근식 야구 김응룡식 야구는 프로야구감독중에 아무도 따라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명장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야구는 이제 소용히 없어진 것입니다 스포츠라는 종목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지도법도 달라집니다 그것이 시대에 맞는 것이죠 과거의 명장이라고 불리는 야구는 이미 현재에 시점에서 퇴출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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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시무시함..
선감독 시절에 워낙 성적이 안좋아서 김성근 감독이 기아 와서 좀 굴려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안왔길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