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보니까 생각나는데...29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6-13 22:53
- 조회수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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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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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범스컴님이 아마도 기아팬으로 추정되는데, 한승혁은 배구 국대 이며 감독출신인 한장석 아들입니다. 그런데 메이저 가려고 하다가 메이저 메디칼 체크해서 탈락하는 바람에 국내로 돌아섰는데 당시 메이저 진출 시도만 해도 1차 지명하지 말자고 구단끼리 결의를 한 상태였어요. 하지만 공교롭게도 기아가 당시 우승해서 마지막 지명하고 역순으로 하다보니 두명 지명하게 되다보니 원래 1차지명이 한승혁을 할수 없는데 1차 꼴찌, 2차 첫째 이렇게 하다보니까 한승혁을 그냥 1차 꼴찌로 지명해준겁니다. 왜~ 한장석 등 스포츠계 인맥 때문에요. 찬규는 당시 헬지 1차 지명 대상이었긴 합니다만 후순위였습니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조사좀 하고 댓글좀 다시죠? 늘 나대시는게 너무 그렇습니다. (재가입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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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체크는 고딩들 입장에선 불리한건데
그걸 고딩 세명한테 잘못을 뒤집어 씌우네 ㅋㅋ
메디컬 불법체크는 구단이 한거라는데
한국어 읽을줄 모르는듯
메디컬체크는 고딩들이 구단들한테 갑질당한건데
그게 규정이 어떻고 룰이 어떻고
거대 구단이 갑질하는데 고딩 세명이 그걸 어떻게 지킴?
근데 답정너인것 같은데 계속 그렇게 생각 하시구요
주변사람들 엄청 답답하겠구만
당시 1순위 유창식 2순위 임찬규 한승혁이었고
한승혁은 메이저 간다고 해서 임찬규 2순위 원래 확정적이었는데?
LG는 총 4명의 선수에 대해 메디컬 체크를 시도했다. 이 중 2명은 실제로 몸 상태를 체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