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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재밌는 신인이 들어왔네요. (투타겸업 강백호)5

아두지
등록일 2017-09-18 11:36
조회수 974

김진욱 kt감독도 “강백호를 뽑게 되면 투타 모두에서 쓰고 싶다. 선수와 면담 후 결정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백호의 스승인 유정민 서울고 감독은 “선발투수보다는 1이닝 정도를 책임지는 불펜투수로 쓰는 것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다. 개인적으로 다른 수비 포지션이나 지명타자를 하다가, 경기 막판에 마운드에 오르는 게 적합하다는 의견이다”라고 구체적인 제안도 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913064202443

한국의 오타니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강백호가 99년생인데 아버지가 슬램덩크 팬이 아니었을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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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하다가 투수로 짧게 등판 호오 ㅋㅋ

2017-09-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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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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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알이

타자랑 투수가 쓰는 근육이 틀려요
보통 고등학생때 잘하는 선수들은 4번타자에 투수가 많죠
이대호나 추신수도 그렇구요
둘다 투수로 입단했지만 타자로 전향했죠
오타니는 100년에 한번 나올 천재선수지만
강백호 선수는 글쎄요
둘다 하다가 다 놓칠수도 있어요
그냥 타자로 전향해서 외야수로 가야죠

2017-09-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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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아버님 연세가 있으셔요
아마 슬램덩크는 모르실겁니다
나중에 들어서 아셨을듯

2017-09-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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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내년에 기대되는 선수~~~~

2017-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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