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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야구포럼 입니다.

득점상황 다시보니 애매하네요.5

양의지 욕심이니 뭐니 비난이 많은데 다시보니 양의지는 옵션을 준 수준이네요. 실점은 3루에서 공잡은 김재호가 김주찬을 잡고자 했다면 잡을 타이밍이었습니다. 김재호가 테그하면서 망친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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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3루쪽 선수가 마지막에 양의지한테
던지는척만하고 직접 김주찬 태그아웃시겼어야할
타이밍이였는데. . 최형우를 너무 신경안쓰고
여유부렸던게 큰거같네요.

2017-10-26 점아이콘

수퍼스탈

암튼 양의지는 선택권을 준거고 김재호가 욕심부리다 망했는데 역적취급 받는게 안타깝네요.

2017-10-26 점아이콘

양의지가 공을 잡고 그냥 3루쪽으로 밀고 가면 되는데. 말이죠...

2017-10-26 점아이콘

에터

선택권을 주면 안되고 그냥 13루상황 감수하면서 김주찬을 3루로 몰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2017-10-26 점아이콘

0 [* 비회원 *]

3루로 몰고 가면서 아웃을 시키는게 맞았다고 생각됩니다

2017-10-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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