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 롯데 누가 진실일까요44
- kaxus
- 등록일 2017-12-12 20:55
- 조회수 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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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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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짠게보인다
이미 기사났고 꼴런트는 계약한대로 진행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돈 이였고 부가적으로 왜 보유권 일찍 안풀어 줬냐? 이것때문에 빡친거 같은데 무슨 롯데가 개호구 구단도 아니고 선수가 요구하면 원하는거 다 들어줄 이유도 명분도 없는데.. 무슨 생각으로 저런생각을 가진건지.. 윗분 글처럼 가치를 인정해주는 팀으로 가고싶다 or 진정성을 못느꼈다. 그 한마디가 그리도 힘들었나 봅니다. 요즘 팬들은 바보가 아닌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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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팬들은 바보가 아니니깐 롯데를 더 못 믿는거 아닌가요?
최동원때부터 이어진 롯데 DNA 어디 안갑니다... 린드블럼이 그동안 보여준 실망스러운 모습보다 롯데가 보여준 수십년 누적된 실망스러운 모습이 더 심각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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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짠게보인다
1.채용시즌에 이직 기회가 생겼는데 기존 회사에서 노동법상 퇴사의사 밝혔으나 한달 일하다 가라고 하면 기분 어떨까요?
계약서에 그리 명시 했으면 해야죠. 회사가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개인의 사정사까지 다 배려 해줄 필요가 있습니까? 롯데는 분명 12월1일 풀어준다고 계약서에 명시 했잖아요. 대체 멀 잘못했다는겁니까? 2. 회사에서 붙잡을 의사 없는거 확인했는데도 안 풀어준다면? 누가 그래요? 협상은 계속 진행해왔다잖요. 오늘 기사자로 보면 최대 120만불까지 찔러 봤다는데 http://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191803 이게 협상의 의지가 없는겁니까? 반년 알바 하고 이전 연봉 고스란히 주겠다고 했는데.. 그리고 계약서 내용대로라면 11월30일까진 분명 롯데가 린드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거고 그 안에 외국인 슬롯 차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판국에 그걸 풀어줘요? 협상의 재기회가 생길지도 모르는데? 님 직장인 맞아요? 3. 되려 불안요소 들먹이며 지금보다 연봉을 삭감하자고 하면? 진짜 웃기네요. 롯데로선 그렇게 되면 좋은거죠. 이건 말이라고 하나 진짜.. 롯데가 왜 용병 편의 봐줘가며 계약 해야하는가요? 설명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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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737037
이 기사가 다 진짜라는 가정하에 85만 제시면 매우 실망했을 거 같네요. 진정성 없다 느낄만도 했을듯. 그리고 후에 타팀 협상하는데 린드블럼이 180만을 요구했다는 기사도 나오고.. 다 롯데가 언플한거라 생각하고 폭발한게 아닐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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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한국인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8505
이 기사네요. 12/9이면 타팀 접촉할 시점인데... 먼로 건강문제로 부진할수있다는 내용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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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짠게보인다
롯데 제시금액이 마음에 안들었으면 그냥 협상테이블 엎으면 됩니다 근데 기사내용보면 25만달러 이상 불렀다고 되어 있어요. 그뜻은 기간동안 협상은 계속진행했고 최종적으로 롯데금액이 얼마인지 기다렸다는거죠. 돈문제는 어차피 레일리 이상 줄 생각없었으니 어쩔수 없는거였고 이후 계약내용에따라 12월 1일부터 딴팀이랑 협상하면 되는겁니다. 근데 저쪽은 이럴거면 왜 미리 보류권을 안풀어 줬냐? 라는식의 주장은 하지말아야죠. 에이전트가 역할이 어떤건데요? 알바뛰러 왔을때부터 계약내용에 관해 전반적인 관리를 해주는게 에이전트 역할인데 기사내용 보면 선수도 12월1일날 풀리는지 몰랐다라고 하고 계약내용관련해서 헛소리하는거 보면 저건 에이전트 잘못이 맞습니다. 그리고180만 얘기도 어디서 나온 소스인지도 모를뿐더러 롯데가 린드풀어준 마당에 언플할 이유도 없죠. 이미 떠난선수인데요. 린드가 두산과 계약한것도 두산 오퍼를 기다린게 아니라 에이전트가 직접 찾아가 금액 얘기하고 ok사인 받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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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들
롯데는 원래 짠돌이입니다
결과는 모르는 일이지만 레일리보다 린드를 많이 줄 수 없는 입장이 있었던것 같고 강민호도 플랜b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4년 계약에 강민호가 4년동안 꾸준히 해줄거란 확신이 부족하거나 부상염려 등이 고려된것같습니다 예를 들면 진갑용, 박경완도 말년에 햄스트링으로 힘들어 했고 이전 4년 계약동안 그런 증조가 있었습니다 80억이라는 마지노선 이상으로 가치 부족이라 판단한것 같습니다. 루키들을 성장 흐름을 읽은 것 같음 최준석도 개인 성적 만 보면 fa 계약이지만 타점 타율보다 발빠른 타자가 타선의 흐름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준족이 필요하지 않을까 판단거임 타점 내면 뭐합니까 느린발에 후속타에 병살 홈득점 불가...속 터 집니다.. 안정적으로 수비해줄 똑딱이 타자 문규현이 더 필요한존재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윤성빈.나종덕.구승민 키워야 되요 타자 유망주가 없지만 내야 김동한 황진수는 충분히 제2의 황재균 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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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파산의지름길
롯데가 롯데했겠죠
강민호 황재균이 괜히 좋아요 누를것도 아닐테고 롯팬이면 그동안 린드블럼의 성실성이나 인성 잘 알고있을텐데 언론에 개소리나 흘리는게 주특기인 꼴데프런트를 기래기일지도 모르는 기사읽고 꼴런트쉴드를 펴는 모습보니 참.. 이래서 정치나 기업들이 언론이용해서 진흙탕싸움으로 몰고들어가나봄 언론이야 선수개인보다 구단이나 기업이 더 친밀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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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키즈 / 요즘 팬들은 바보가 아니니깐 롯데를 더 못 믿는거 아닌가요? 최동원때부터 이어진 롯데 DNA 어디 안갑니다....
[* 비회원 *] / 롯데가 롯데했겠죠 강민호 황재균이 괜히 좋아요 누를것도 아닐테고 롯팬이면 그동안 린드블럼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