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양의지 건' 경위서 받았다. 12일 상벌위 열린다33
- 풀무원
- 등록일 2018-04-11 15:39
- 조회수 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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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건 맞는데 얄밉진않고 뭔가시원하더라구요 ㅋㅋ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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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스트죤 이거 참 애매하죠...그나저나 저번에 오재원도 퇴장되었는데 앞으로 더 이런 문제 많이 생길거 같네요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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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건 양의지가 징계 받아야죠.
그정도 빠진공 잡아주는게 하루 이틀 그런것도 아니고 단순 항의도 아니고 공 피해서 심판 맞아라는 태어나서 첨 봤어요 고의가 아니고선 불가능하죠. 딴생각 했으면 공을 못잡고 본인 몸에 맞았을텐데 징계야 엄중 경고로 끝날거 같아요. 벌금 내봐야 100~200 정도.. 최원현 변호사, 홍윤표 기자, 차명석 해설, 전용배 교수, 김도균 교수, 조종규 위원장 이렇게 상벌 위원인데 조종규 위원장은 심판이라서... 나머지 사람은 경고로 끝내자고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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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와커피마시고갈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76979
감독“너 뭐 하는 XX야?” 양의지“죄송합니다.” 고의성판단은 여기서 끝난것 같아요 이유불문하고 프로선수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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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심판으로서 해선 안되는 행동이 참 많은데
항의와 질문을 하면 퇴장이라면 선수와 구단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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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그니까요 항의는 안 받는다치고
질문은 받을 수 있는거고 퇴장은 `시킬 수` 있는거라면 무조건 시키는건 아닌거죠. 공 빠진거 아니냐고 3번 질문했더니 퇴장시키면 뭐 무슨 방법이 있습니까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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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와커피마시고갈래
저도 심판의 판정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판정에 문제를 제기하는 선수에 대한 대응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고해도 양의지선수의 행동이 용서받을 수는 없습니다 선수라면 타석에 타자가 없이 연습투구때 심판이 공에대한 경계를 덜 하는걸 압니다 타자가 서지 않는 불펜피칭에서 종종 포수가 마스크를 쓰지 않듯 심판도 저 상황에서 잠시 마스크를 벗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고 비난받아 마땅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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