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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포럼 입니다.

이용규 5월 출루율이 무려 0.4632

총 38번 출루했는데 득점이 10점밖에 안됨

그 이유는 2, 3번에서 양성우, 정근우, 송광민 타격이 땅을 파고 있어서

3명의 5월 출루율이 각각 0.246, 0.222, 0.306

나올때마다 삼진먹는 느낌인 하주석의 5월 출루율이 0.324인데 이것보다 구림

반대로 호잉, 김태균, 이성열은 5월에 ops 1정도를 기록하면서 타격감이 괜찮음

즉 용규가 출루해도 2, 3번에서 아웃카운트를 먹으니까 그 뒤 타격감 좋은 타순에서 불러들일 기회가 현저히 줄어듬

팀 타격감이 최악인 상황에서 용규, 호잉, 태균. 성열을 뭉쳐놓아야 그나마 득점가능성이 올라감

특히 가뜩이나 땅볼성향인 정근우 2번은 병살위험까지 고려하면 최악의 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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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노숙자

타순을 2번에 정은원이 배치했으면 좋겠어요

2018-05-26 점아이콘

근데 굳이 희생번트 등의 작전 수행능력을 따지지 않는다면 2번에 정은원선수보다 그냥 송광민 호잉 김태균선수로 연결시키는게 낫지않나요? 강한 2번이라는 측면에서도 그렇고...

2018-05-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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