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넘어갔다네요....27
- 등록일 2018-05-31 22:34
- 조회수 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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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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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인정2루타가 되는게 아니구요
심판이 상황판단해서 조절합니다. 1루주자가 들어올 수 있던 상황이면 인정합니다. 근데 저건 투아웃상황에 타격이면 무조건 뛰는 상황이라서 그냥 인정2루타로 결과 나오지 않았을거라고 보여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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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는 제가 봤던 경기는 아닌데요,
이경우에도 현수는 2루타로 인정했지만 1루주자의 득점은 인정해줬습니다. 저도 제가 봤던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보고 이야기하는거에요 예전에는 무조건 인정2루타면 그냥 2루씩 진루하는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1506140100175940012503&ServiceDate=20150614 더욱 애매한 문제는 1루 주자 정수빈의 주루다. '인정 2루타'라면 정수빈의 득점은 인정되지 않고, 3루에 머물러야 한다. 하지만 심판진은 이미 정수빈이 2루 베이스 가까이 도달해 있었고, 관중의 방해가 없었다고 해도 홈을 밟을 수 있다고 간주했다. 결국 정수빈의 득점은 인정됐고, 김현수는 2루에서 세이프가 됐다. 만약, 명백한 수비방해라는 판정이었다면, 타자 주자는 아웃되고, 정수빈은 1루에 다시 되돌아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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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진은 김현수의 2루타와 함께 정수빈의 득점을 동시에 인정했다.
현수 2루타 인정한거 안보이나요 김현수가 친 타구가 커다란 포물선을 그리며 좌측 펜스를 향해 날아갔다. 쭉쭉 뻗은 타구는 펜스 바로 위에서 관중 글러브에 맞고 그라운드 안에 떨어졌다. 좌익수 김종호는 펜스 바로 앞에서 점프했지만, 타구를 잡지 못했다. 관중 글러브 맞은거 인정2루타에 정수빈은 득점 인정해준거에요 저거 외에도 경우가 있다고 설명해주는데도 참 그리고 님이야기대로라면 저건 왜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타자를 2루타주는데 1루주자를 주관적으로 홈득점으로 인정해줍니까 경우를 봐서 있다고 이야기해주는데도 무조건 못받아들이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지마세요 저런 케이스를 보고 이야기하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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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다고 본거 아닐려나요
정상적이면 주자 2명이 다 들어올만하죠.
근데 인정 2루타가 되는 상황인지 헷갈리네요.. 인정 2루타면 동점이죠 ㅠ
저도 보다가 펜스 타격 홈런인 것 같아서 비디오 판독을 할 줄 알았는데,
그냥 넘긴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