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를 발굴한 팀7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6-02 18:29
- 조회수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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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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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ing...
기아는 돈 많죠 부럽습니다 ㅠ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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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Gun
“고향 팀이기 때문에 KIA 입단에 대한 욕심은 있었다. 고등학교 때 봉황대기 경기를 마치고 KIA 스카우트 관계자 분이 오셔서는 내게 대학을 갔다 오면 지명을 해주겠다는 말을 하더라. 아마 내 실력을 보고 프로에 가서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뭐 복잡한 내부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다. 그 앞에서는 일단 ‘알았다’고는 했지만, 속으로 ‘왜 그래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원하는 대학교에서 콜이 오지 않는 한 무조건 프로에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터라 KIA의 제안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대학까지 갔다 오라는 것 보니 내가 크게 탐이 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지명을 받고 대학을 다녀올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움... 대학 갔다오면 지명해주겠다고 한게 기아네요? 나는 키우기 싫으니 대학가서 좀 더 배우고 오면 뽑아주겠다 였던거 같은데... 기아가 2005년 시즌 8위해서 분명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권 순번이 제일 앞이었던거 같은데요? 양의지가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66명중에 59번 으로 지명됐는데.. 기아는 뽑을생각도 없었던거 같은데요... 모 과거에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양의지는 포수왕국 두산에 와서 지금의 양의지가 된겁니다 광주 사람이라고 물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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