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상승세를 감독이 항상 망침6
- 위비맨
- 등록일 2018-07-08 21:58
- 조회수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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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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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01
말을 너무 함부로 하시네요 우승한번하는게 쉬운줄 아시나보네요 그 우승한번 해볼려고 삼성이 별짓을 다했었지요 최근엔 한화와 롯데가 정말 돈도 많이 쓰고 감독도 많이 바꾸고 하지만 안되잖아요 뭐 뜬금이긴하지만 8년만에 우승시켰으면 양호한겁니다. 무지 양호한거에요 단지 작년말에 조짐이 보였던 헥터하고 팻딘 보면서 왠지 작년 두산 외인듀오가 연상이 되어서 걱정이긴했는데 역시나 올해 둘이 말아먹네요 들인돈에 비해 너무 못해요 최형우도 마찬가지구요 100억 값어치 작년한해로 끝인가 봅니다.
2009년에 우승하고 그다음해 부터 부상병동으로 인해서 몇시즌을 말아먹었지요 다행히 지금은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고 있어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올해는 그럭저럭 넘기고 새싹들이 좀 잘자라주었으면 하네요 이제 노장들은 슬슬 들어가야 할거 같기도 하구요 주전들이 나이가 너무 많아요 요즘 느끼는 건데 팜이 전부 크다 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팜에서 제대로 나와주는 선수가 너무 없는거 같음 다들 트레이드로 들어온선수들이 빵빵 잘터지지 팜에서는 그냥 중간이나 하는 선수들밖에 없다는 ㅠㅠ 김선빈 안치홍이 끝물인거 같다는 내생각이 틀린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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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만 나오면 망하는 분위기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