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이 MVP받는다면?31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7-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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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스실화냐 / 야구 유망주들에게 또 다른방법의 꿈과 희망을 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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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gGun
어그로인지 모르겠으나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715711 MVP는 양의지 신인왕은 강백호 인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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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kbreport에서는 양의지가 김재환을 아주 근소하게 앞서고 있고,
스태티즈에서는 김재환이 양의지를 아주 근소하게 앞서고 있고 kbostats 앱에서는 김재환이 양의지를 떡바르고 있네요. 종합하면 김재환이 앞섬 ㅋ 물론 kbreport만 신뢰하신다면 양의지도 맞고요. 기사에서 보니 강백호와 박상원 war 차이가 거의 없네요. 물론 클래식이 예쁜 강백호 쪽이 확률 높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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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Gun
리그 수준을 이야기 해주는거죠 다만 MLB도 그렇고 좌익수는 거포형 타자의 수비 위치인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좌익수마저 수비가 좋고 장타자로서 타격도 좋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죠
현수가 MLB에서 힘들었던것도 수비가 A+급도 아니고 장거리타자가 아니기 때문이죠~ 야구경기를 보면 외야는 중견수>우익수>좌익수가 수비가 힘든순서이다보니 좌익수가 보통 수비가 모자라는경우가 많죠~ 그래도 타격때문에 쓰는건데 현수가 타격을 잘하고 출루가 좋긴하지만 현수만큼 하는 선수들층이 두꺼우니 기회가 잘 없고 적응하기 힘들었겠죠 반대로 우리나라 리그가 그만큼 수비좋고 타격도 좋은 선수의 층이 얇다는거겠죠.. 우리나라에서 현수급이면 A+은 아니여도 A0는 되지않을까요? 적어도 공을 치면 타구판단하고 뛰기시작하니 불안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죠 일단 외야수비가 좋은 선수들은 타격을 하자마자 수비방향을 잡고 뛰기 시작하는데 타격하자마자 그 찰나의 순간에 김재환은 순간 멍때리고 있거든요 그리고 타구 판단하고 뛰기 시작하는데 발도 느리진 않는데 빠른편이 아니라서 보는 사람이 불안불안 합니다. 외야수비수도 아니였고.. 현수 빈자리 생기고 좌익수 또는 1루수로 양성하기 시작한거라 이해는 갑니다만 센스가 좋아보이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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