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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럼 입니다.

이상 고온은 타자와 투수 누구에게 유리할까요12

단타령
등록일 2018-08-02 00:10
조회수 344

우선 선발투수는 최악의 조건이라고 보이고요

장타에 전력질주해야하는 타자,주자나 야수들도 힘들겠죠

너무 덥다보니 관중도 없어보이는데

아시안게임이 크보엔 오히려 호재가 아닐까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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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막만졌잖아

투수가 몸이 좀 더 빨리 풀리지 않을까요

2018-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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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령

1이닝만 던지는 불펜도 땀흘리는 양이
엄청나더라고요
아무래도 야수보다 쉴 시간이 적지 않나싶어서요

2018-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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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레디홍

둘다 고통스러울듯해요...
유니폼과 글러브...여러가지를 가지고 서있는것도 ...

2018-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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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pu out

2018-08-0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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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ksean

습도가 높으면 투수 공스피드가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강속구 투수가 불리할듯.

2018-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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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령

야구보러 가는것도 힘든데 참 날씨가 문제네요

2018-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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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 야구인입니다.

투수 포수가 제일 힘들어요.

특히 포수. 사회인야구 하시는 분들은 체력 연습이 잘 안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에 포수 보시다가 현기증 와서, 벤치에 누워 쉴수 밖에 없는 상황 많이 옵니다.

암튼, 투수와 타자 라고 한정한다면, 투수가 체력 적으로 더 불리하다고 생각 되네요.

2018-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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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령

포수가 있었군요
포수가 젤 힘들것 같아요

2018-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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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ㅁH

포수가 제일 힘들거 같은데
양의지는 그와중에 젤 잘하네요 대단함

2018-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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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령

박세혁도 든든하니 잘 받쳐주니깐요

2018-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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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Gun

외야수 < 내야수 < 투수 < 포수 < 감독(?)

아닐까요? 감독들 시즌중에 보면 눈에 실핏줄 터지고 내장 경련와서 응급실 실려가고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쌍쌍바 ㅋㅋㅋ

2018-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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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령

ㅋㅋㅋㅋ

2018-08-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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