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력 떨어지는 최재훈이라 주자 1, 2루에서 2점차 따라가려면 다음 타자까지 연속안타가 필요
그런데 다음 타자는 하주석
결국 최재훈 원히트로 동점을 만들기 위해서 더블스틸한건데 결과는 실패
그런데 성공했더라도 여차하면 1루 채우고 하주석이랑 승부했을 가능성도 있어서 얻는 이득에 비해 실패했을때 리스크가 너무 큰 작전이었음
함덕주가 많이 흔들리는 상황이라.. 아마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봤을듯하고 병살타 방지를 위해서라도 1아웃에 뛰는게 맞았던거 같은데...
또 호잉이다 보니 작전을 안걸고 기다렸던거 같은데 호잉이 삼진이라.. 주자가 정근우, 이용규니 무조건 짧은 안타 하나에라도 동점을 만들고자 했던거 같네요 9회 두산 포수도 장승현이라 아마 1군경험이 많지 않아서 걸어본 도박인듯한데.. 송구가 좋았네요 머 굳이 안뛰었다면 더 좋았다 싶긴하네요.. 두산입장으론 땡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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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