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도에 사직구장에 갔었는데
국민학생 시절 애들과 가서
화장실에서 소변보고 있었는데
윤학길도 와서 소변 보더군요
소변보고나서
일일이 하나하나 다 악수 해 주고 감
팬 서비스 좋다라고요
지금도 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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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이름을 들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지금 한화 육성군 코치로 계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