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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선수, 결국 썰이 맞았네요.7

  • 별헤는밤마다
  • 등록일 2019-01-11 03:10
  • 조회수 3250
 
 
아무 이유 없는 뜬금없는 2군, 담 걸렸다는 감독의 이야기
 
한달 조금 지난 시점에 1군 복귀하더니 뜬금없이 선발.
 
감독은 선수가 원했다고 말했지만...
 
당시에 야구 커뮤니티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썰이 퍼졌었죠.
 
 
그래도 명백하게 밝혀진 것 없다가
 
뒤늦게 임창용 선수가 인터뷰를 통해서 당시 사건을 이야기 했네요.
 
썰이 거의 90프로 이상 맞았네요.
 
창용 선수 참고 있지 말고 김기태 퇴진 운동 벌어졌을 때 인터뷰 한번 하시지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ㅜㅜ
 
물론 김기태 이야기도 들어봐야지만
 
막장 운영의 책임은 피해갈 수 없었을텐데 말이죠.
 
 
전 예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감독은 못바꾸더라도 단장만큼은 꼭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둘다 바뀌지 않고 시즌을 맞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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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프로드
간단하게 요약하면

김기태 감독의 불펜 운영이 이상해서 한마디 했다가
2군행+1군 복귀 후 뜬금 선발 맡았다는 거네요
2019-0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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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별헤는밤마다
네 당시 썰도 그게 맞았죠.
뜬금없이 투코까지 연승 중에 2군 통보 받을 이유가 없으니깐요.
2019-0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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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린마스터
안타깝네요 국내구단이 꼭 데려갔음좋겠는데
2019-0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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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하늘아이야
기태형 별로다
2019-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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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무적헬G
ㅋㅋㅋㅋㅋㅋ갓기태... 그때 김밥 나눠줄때부터 대단하다고 생각은했었지만..ㅋㅋㅋ
2019-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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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파란인생
기아 야구 열심히 야구 본 입장에서...
임창용은 공 던지다가 자기가 필받으면 포수 리드 안따르고 칠테면 쳐라 하다가 맞는 느낌이 많았어요..
분명 볼을 빼야할 타이밍이거나... 이런 공배합이 아닌데, 직구던져 맞고 게임을 망치는..
근데 그게 한두번이 아닌것 같은 상황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마찰이 시작된게 아닐까...하는 느낌적인 느낌... 개인 의견입니다.
2019-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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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예사랑222
타팀 응원하지만 임창용은 레전드 그 자첸데요.... 참 안타깝습니다....
2019-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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