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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 강민호 나가고, 포수 상황보면서도, 외부 영입이 없없습니다.
2. 선발 상황 뻔한데 노경은을 못잡았습니다.(안잡은걸로 생가되지만)
3. 불펜 상황 뻔한데 노장 불펜자원나왔을떄 못데려왔습니다.
4. 양상문 감독은 육성을 이야기 하네요.
처음에는 롯뽕에 취해서 그래 우리도 할수 있다.
야수들 잘하잖아... 국대 외야수... 내야수도 잘해줄꺼야...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죠. 구멍이 저렇게 많은데
육성이 단기간에 되면 다른팀은 왜 영입을 하겠습니까?
팜시스템이 두산이나 넥센도 아니고
롯데는 롯데 팜시스템인데...
지금의 결과는 어찌보면 특별한 변수가 없을떄 당연히 이를수 있는 결과네요.
향후 몇년간은 그렇겠죠.
몇일간 롯데야구를 안보니...
이제 보이네요.
그냥 롯데는 약팀입니다. 그게 현재 상황이네요.
누가 돌아오던... 여름에 좀더 이기던...
몇년간은 약팀일수 밖에 없겠네요. 휴..
롯뽕을 내려두고 스트레스 덜받고 마음편히 지내야 겠습니다.
요즘 롯데 야구본다고 모두 수고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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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롯데 마운드가 약하다? 절대 아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22225
"우리 투수들이 약하다는 평가에 이해가 안됐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 타자 손아섭은 롯데 마운드가 약하다는 외부 평가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오히려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손아섭은 "라이브 피칭을 쳐보면 안다. 구속과 구위를 놓고 보면 나머지 구단들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3-4-5선발은 모두 시속 150km의 공을 던질 수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팀은 SK 와이번스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손아섭은 "우리에게는 최고 마무리 투수(손승락)가 있고 홀드왕(오현택)이 있다. 서준원은 특급 신인이고 구승민은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며 "경험이 더 쌓이면 된다. 투수들은 문제없다. 올시즌 잘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