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된 실책과 기록되지 않은 실책성 플레이로 이닝 줄어들고 실점, 자책점 조금 늘어난 것은 아쉽지만 호수비로 어느 정도 상쇄 된다고 봅니다.
그것보다 크리티컬했던 것은 역시..
쿠어스 필드 등판이네요..
거기서 5이닝 4실점 정도로만 막거나
등판일정이 묘하게 어긋났으면 1점대 초중반의
ERA를 찍고 있었겠네요.
야만없이지만 그냥 상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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