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묭실 댕겨왔나요??14
- 등록일 2020-09-01 19:13
- 조회수 455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오버클라스
황윤호랑 둘다 깔끔하게 잘랐네요 야구에 집중하고 나중에 길르면 될듯
2020-09-01
|
|
0
0
도솔천
규성이도 더 깔끔해졌네요... 2타수2안타 1타점 1주루사....
2020-09-01
|
|
|
0
0
지니2737
재능이 없어보이는 선수는 진짜 답이 없어보입니다. 기아팬인데 박, 김, 황 셋은 야구를 그만두고 기술배우는게 좋아보이네요. 암걸릴듯합니다. 거의 5할이상이 삼진
2020-09-01
|
|
|
0
0
도솔천
박찬호 김규성 황윤호 말하나요? 박찬호 김규성은 아직 어리고 앞으로 더 잘할것이 보이는데 , 무슨 재능이 없다고 하나요. 특히 김규성 아직 신인이고 , 경기출전이 많지 않아서 변화구에 너무 약할뿐이지, 타격메카니즘은 정말 좋은 선수 입니다...
2020-09-01
|
|
|
0
0
지니2737
수비도 주루도 문제가 많던데... 박선수 잘 보세요. 겉멋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실력부터 좀 갖추고 그담에 따라와야 되는데 아직 실력은 가야될 길이 멀어보입니다만. 김선수 견제사 되고 수비 실책들 많고... 황선수 방금전 쓰리번스 허공플라이 아웃... 이게 프롭니까?? 어리다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와 없는 선수가 다르지 않습니다. 정해영 투수를 보세요. 훨씬 더 어려도 저 야수들보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해보입니다만. 기본기가 잘되어 있는 어린선수와 베이직 및 멘탈에있어 준비가 안된 선수는 경기 임하는 자세부터가 달리보이는건 기아팬으로써 매우 아쉽고 우려스럽습니다.
2020-09-01
|
|
|
0
0
도솔천
박이 타격이큰것 , 8월들어 컨택스윙으로 많이 바뀌었고요. 김은 1군 경기가 이번시즌이 처음입니다. 신인급 선수가 김선빈 빠진자리 지금 처럼 지켜주는것 말이 쉽죠. 지금 정도면 완전 체력도 다 떨어졌을것 입니다. 거의 풀타임급 출전을 하는데 , 대부분의 선수들이 첫 풀타임시즌을 치르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리고 2루수에서 실책은 별루 없어요. 황이야 나이도ㅜ있고 기대도 안하는 선수니...
그리고 정해영은 신인으로 잘해주고 있지만, 고교시절보다 갑자기 구속도 오르고 시즌 끝나고 2년차는 사실 몸 상태 걱정이 살짝 듭니다.
2020-09-01
|
|
|
0
0
지니2737
도솔천님 솔직히 저 선수들이 1군에 맞다고 보십니까?? 키움에 김하성=박찬호 동갑네기로 알고 있습니다. KT강백호, 키움 이정후 이런 선수들 보고 있으면 프로 답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죠. 수비 타격 발란스가 맞는 선수들이니까요. 이건 1군 2군에 문제가 아니라, 선수에 대한 실력의 클라스차이는 같은 1군이여도 확연해 보입니다. 이건 신인과 고참의 문제가 아닌거 같아서 하는 얘기였어요. 발전 가능성이요?? 글세요... 저는 박, 김, 황 아주 비관적으로 보여지는데요... 제가 작년까지 나지완에 정말 안티였습니다. 올해 보시면 무엇이 달라진지 아세요?? 공하나 하나 열심히 보고 안타나 홈런을 치겠다는 야구의 열정이 느껴지던데요... 오늘 황선수 스리번트보면서 너도 야구선수냐 싶더군요... 황선수 뿐만아니라 기아는 유독 번트를 못 대던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2020-09-01
|
|
|
0
0
도솔천
모든 신인선수가 강백호 이정후 처럼 처음 부터 잘 하는 선수가 몇명이나 될까요?
대부분 신인선수들이 입단후 3-5년은 퓨처스에서 기량발전을 한다음에 1군에서 백업부터 시작해서 주전으로 활약을 합니다. 박찬호 작년 군복무 끝내고 첫 3루 주전 하면서 아주 잘해줬지요. 올해는 주전에 대한 간절함이 작년보다 없어서 그런지 타격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서 팬들의 원망을 많이 들었지요. 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발전하는 단계로 생각을 해보세요... 타격이 망이어서 그렇지 수비는 그래도 준수합니다. 김규성 같은 경우 악평으로 유명한 이모해설위원도 극찬한 선수입니다. 아직 변화구에 대한 경험부적으로 대처가 안되지만 , 빠른볼에 대한 타구질은 정말 좋습니다. 주루사 같은 경우도 좌완트수는 그 투수의 투구스타일을 완전 파악하지 못하면 견제사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도 야구센스도 증요하지만 , 역시나 경험이 중요합니다. 황은 뭐 그냥 포기한 선수니 이야기해봐야 답답하기만 하고요.
그리고 안타보다 번트 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번트가 보기에 쉬워보이지 ,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지니님 처럼 생각하시면 이창진 전상현 같은 아니 양현종 같은 선수는 보기 힘들었을것 입니다. 물론 차기 기아 중심타자로 성장하길 기대하는 오선우도 힘들것 이고요.
전 생각이 김규성 오선우 황대인 같은 선수는 경기 계속 출전시키면서 경험 많이 하고 , 또 그 경험을 가지고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2020-09-01
|
|
|
0
0
지니2737
기회를 많이 줬던 최원준(.268)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비도 안되고 타격도 안되고... 신인시절에 연착륙을 잘하면 보통 보면 서서히 기량들이 올라오는게 보입니다만 박(.242), 김(.176) 프로는 숫자로 얘기가 됩니다. 이게 1군에 뛰어야될 프로 숫자인가요??두 선수에겐 저는 좋은 평가를 내리긴 어렵네요. 실수를 하고도 웃던데... 그게 프로의 정신자세인가 싶습니다. 차라리 김호령선수가(수비 메이저리그급) 타격만 더 보완이 된다면 좋은 선수로 나아갈 재목으로 보이네요. 타격이 안되면 수비가 되던가 수비가 안되면 타격이라도 되야 하는데 기아에 젊은 선수층은 보고 있으면 둘다 안되는 선수가 태반이라 팬으로써 정말 답답하고 6-8회되면 어디서 실수가 터질까 오늘은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삼진이나 먹고 들어갈까 말아먹은 경기가 너무 많아서 야구 안보게 되네요!!! 선발 선수들 불쌍합니다 잘던지고 후반에 말아먹는 경기가 너무 많아요... 특히 8월달에 불펜무너진 달에요....
2020-09-01
|
|
|
0
0
도솔천
원준이는 기회는 많이 줬지만 , 그 기회가 방법이 잘 못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재능이 많아서 3루 외야 1루 유격 2루 진짜 막 돌리면서 기회를 줬지요... 보통 야구에서 이야기하는 수비에서 부담이 되면 타격도 안됩니다. 최원준을 한자리에 고정해서 불안하더라도 계속 말뚝 박아놓고 키웠어야 했는데 , 수비 위치를 너무 이리저리 굴렸습니다. 이것이 지금의 최원준을 만들어 버린 것 이라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원래 김규성은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입니다. 당장 타격에서 성적이 바닥이지만 , 지금 성적만을 봐서는 안됩니다. 어자피 김선빈 부상이 아니라 착실히 퓨처스에서 기량 발전을 하고 있었을것 입니다. 처음 1군 경기 출전했을때 타격시 안타는 못치더라도 스윙이 군더덕이 없이 깔끔하니 강한 타구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것이 대부분 전문가들도 이야기 하는것 이고요... 내년 내후면 가면 박찬호 김규성의 타격이 많이 발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리어 김호령은 여전히 타격 가능성이 떨어져 지금과 별 차이가 없을듯 싶습니다. 이창진 복귀하면 여전히 백업선수 밖에 안될것 같습니다.... 유재신 선수 아시죠. 이선수도 타격 빼고 다 잘하는 선수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어떤지 봐보세요... 김호령은 제2의 유재신이 될것이 농후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같은 경기도 브룩스가 아주 잘 던졌지만 , 님이 재능없다고 이야기 한 선수덕분에 승리한 경기 였습니다. 박찬호와 김규성은 타격과수비에서 , 황윤호는 수비로......
2020-09-01
|
|
|
0
0
지니2737
저는 한경기만을 놓고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선수에 마인드와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게임을 할수록 발전이 된다는게 보이는 선수가 기아는 몇 안됩니다. 결국 트레이드로 사오거나 바꾸거나죠. 두산으로 보낸 홍건희 재능 없습니다. 지금KT가 있는 이홍구 재능 없습니다. 기회는 본인이 만들어가는겁니다. 이리저리 돌렸다고 없던 재능이 생기진 않아요!!딱 거기까지 인겁니다. 그래서FA를 하는겁니다. 기아는 방출해야될 선수가 너무 많아요... 아니면 열심히 하는 근성이라도 있던가요. 해태왕조가 가졌던 근성있는 야구가 보고싶네요.
2020-09-02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ㅋㅋ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