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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럼 입니다.

기아팬들의 애증의 선수 김주형 인터뷰6

홀연히 떠났던 김주형 "KIA 팬들에게 작별 인사도 못 건네 죄송했다." [엠스플 인터뷰]
-KIA ‘애증의 선수’ 김주형, 2019년 현역 은퇴 뒤 서울컨벤션고 코치로 부임 -“유망주 시절부터 항상 쫓겼던 현역 생활, 코치 시작하니 표정도 밝아졌다더라.” -“2016년 커리어 하이 흐름 못 이어간 게 아쉬워, 2017년 KS 마지막 순간은 아직도 아찔해.” -“타격 자세 자주 바꾼 걸 가장 후회, 후배들은 내가 한 실수 반복하지 않길” -“가

기대가 큰 만큼 욕도 많이 먹었던 선수인데..

나름 노력 열심히 했는데 안풀리니 엄청 스트레스였겠네요 ㅠ

제2의 인생 잘 펼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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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잘 키워내는 지도자가 되었으면 하네요 ㅎ

2021-01-14 점아이콘

구름따라흐르며

본인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겁니다. 선수시절 고생 많이한 선수들이 지도자로써 성공하는 경우가 많던데 지도자로써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2021-01-14 점아이콘

합리적인충동구ㅁH

많이 아쉽겠지만...프로야구선수들이 진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선수도 많은데 기회을 부여 받은것도 일종의 복이라 생각해야죠 뭐

2021-01-14 점아이콘

아... 짐짝이 은퇴했구나

10년간 가상트레이드만 백번은 더 했던 유망주 짐짝

2021-01-14 점아이콘

Swee274

KBO 올타임 유망주 No.1

2021-01-16 * 점아이콘

내일은안타왕

강추ㅜㅜ

2021-01-1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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