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타팀 노크해봤었군요,53
- 작량감경
- 등록일 2021-12-22 14:59
- 조회수 2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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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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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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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저는 솔직히 나성범 140억? 얘기 나온 것도 오버페이라서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내가 타팀 팬인데 우리팀이 보상금 46억에 연봉계약금 총액 100억(?) 주고 양현종 데려왔다... 하면 미친새끼들이라고 욕할 겁니다. ㅋㅋ 솔직히 연봉 계약금 60억 줘도 미친놈들같은데... 타이거즈야 팬들이 그래도 우리 햄종이 우쭈쭈쭈 하니까 110억이니 그래도 계약 되면 그래 앞으로 잘하자 네가 예전에 해준 게 있으니 봐준다 이러고 넘어가는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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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구나!
보장금액에서 합의 안되면 보상금액과 합쳐서 120 억쯤에 타 팀으로 이적도 생각해아죠 돈이 아니라 에이스 자존심이 중요합니다 이종범 지존심깨고 팀이 색깔잃어 버리고 하락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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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타팀 스카우터가 양현종을 높게 평가했으면 서운하다 얘기 나왔을 때 치고 들어가서 채갔겠죠.
근데 안채갔다... 제안을 받긴 받았는데 만족할만하지 못했다.... 타팀이 120억 못쓴다는 얘기입니다. 이미 타이거즈는 양현종이 타팀 가서 받을 수 있는 최고 대우 이상을 제안했다는 얘기죠. 지금 타팀과의 경쟁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둘이 줄다리기 하고 팬들이 심판보고 그런 상황입니다. 양현종이 기댈 곳은 팬들밖에 없는데 팬들도 시간 지날수록 양현종에게 등을 돌리고 있고 시간은 양현종의 편이 아닌 듯 합니다. 아주아주 틀어지면 싸인앤 트레이드 해달라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싸트로도 타이거즈가 제안했던 수준 해 줄 수 있는 곳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양현종 카드로 20인 안쪽 유망주 물어오면 뭐 그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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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량감경 / 이젠 양현종이 정내미 떨어졌어요. 제발 타팀 갔으면 합니다.
펠틱스 / 자존심은 성적이 나올때 얘기죠 작년 올해 성적보면 자존심 부릴때가 아니에요
돌하이바 / 트리플에이급도 안되는 쩌리들도 간보기 하는구만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