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리틀연맹이 지난 14일 화성드림파크 대회의실에서 장학금 증서 전달식을 갖고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리틀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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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경기 파주시 리틀야구단 조성준을 포함한 리틀야구 선수 10명이 한국리틀야구연맹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연맹은 지난 14일 해당팀 지도자와 선수, 학부모만 참석해 장학금 증서 수여식을 했다.
장학생은 올시즌 전국대회 참가 성적과 다자녀가구, 형제 선수 등 각 팀 기여도가 큰 선수를 추천 받아 총 10명을 선발했다.
선수당 100만원씩 장학금을 받았다.
연맹 유승안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리틀야구 우수선수를 격려해 향후 팀 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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