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페이때문에 올해 후 둘중 한명은 짤릴듯요19
- 내일은안타왕
- 등록일 2022-04-25 23:53
- 조회수 1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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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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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선
작년기아전력에 나성범영입 양현종 복귀했다고 우승할수있는 전력인가요;;;;;;;최원준 군전역하고 현재 키우고 있는 김도영 김석환같은 젊은 선수들이 겸치좀 먹으면서 2~3년안에 포텐터져야 성적이 나올껍니다. 윈나우 할만한팀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현종이나 최형우 은퇴전에 코시우승한번정도는 더했음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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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선
현재 김도영이나 김석환같은 젊은 선수들에게 출장기회많이 주고 하는건 장기적으로 봤을땐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아타선에서 나성범왔다고 5등이 쉬운거 같지는 않은데요...ㅋ 최형우도 작년엔 부상도 있고 해서 성적 나쁘긴했지만 에이징커브가 왔다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고 김선빈이나 나성범 정도 빼고는 확실하게 처줄수 있는 타자는 없다고 보입니다. 황대인이 작년보다는 더 성장해줘야 하고 선발진 같은 경우도 용병둘에 양현종 제외하고 한승혁 임기영 윤중현 이의리 좋은 자원은 많지만 아직까지는 미흡하죠 불펜도 정해영 장현식 전상현 제외하고는 들쑥날쑥이고 올해는 맘비우고 김도영이 포텐터지길 바라면서 응원하는게 제일인듯 싶습니다 ㅋㅋㅋ리빌딩가면서 포스트시즌까지 가면 더 할나위 없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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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lIIIlIlIlIl
어쨌든 맨날 점수도 못내고 지는것보다 돈 써서 조금이라도 더 이기려는게 낫죠. 나성범 없는 타선 생각해보세요 크보에서 백날 리빌딩한다는 팀들 성적 안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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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2008년 베이징이후 기아팬하고 있지만
박동원을 올해뿐만아니라 최소3년이상은 쓸 전력으로 보고 딜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기아 전력은 객관적으로 우승 전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우승을 위한 퍼즐이 개인적으로 3개가 되는데 그 중에 박동원 퍼즐은 맞춘것 같아요. 순수 WAR 2.5이상씩 뽑아준다는건 리그에서 양의지 다음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퍼즐은 21년도급 최원준이구요(23년 제대 후 중반 복귀예정) 그러면 외야는 외인-최원준-나성범으로 결정이 됩니다. 3할-170안타이상-40도루이상 가능한 자원은 최원준 그 다음 김도영(까봐야알겠지만요..)뿐입니다. 세 번째 퍼즐은 강력한 1선발입니다. 양현종은 그 압도적인 20시즌이 다시 나오긴 힘들겠지만 오히려 요즘보기엔 한승혁이 뭔가 감잡은거같은데 지금 기아선발들 잘해주고 있어서 좋네요. 이의리는 확실히 올해까지는 이닝제한 있는거같구요..
황대인은 무럭무럭 크고 있고 김도영은 일단 풀타임 죽기살기로 박아놓고 결과를 봐야 알 것 같고요.. 나성범, 양현종 계약한것으로 프런트에서 할 수 있는건 다했다고 봅니다.
올해 5~6위 내년 3위이상 진입정도가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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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는 기본이고...
기아가 작년에 단장 감독 사장 까지 모조리 댕겅 해버릴 정도로 엄청 작년에 강하게 나가던데..
돈도 강하게 쏘네요.
기아 입장에서도 못해도 정도 것 못해야지 했을듯...
카더라 통신으로는 양재에서 다이렉트로 내려온 오더라는 소문이 무성했죠.
근데 가을야구 떨어지면;;; 후폭풍이 상당 할듯요.
나성범 양현동 박동원 까지... 인데 가을야구.. 못가면.. 덜덜
근데 첫 1년차니 어느정도 밀어줄수도 있을지도..
정답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