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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려했던 김도영 활용법5

이젠 슈퍼루키라는 말도 민망한데..KIA는 김도영을 언제까지 이렇게 쓸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젠 슈퍼루키라는 말이 민망한 게 사실이다. KIA 신인 내야수 김도영에게 슈퍼루키라는 별명을 붙여야 할지 고민이 되는 시점에 이른 게 사실이다. '제2의 이종범'이라는 수식어의 무게감은 역시 남다르다. 언론과 팬들의 과도한 관심이 부담이라서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 또한 슈퍼루키의 그릇이 아니라는 증거다. 사실 김도영에게 달

아무래도 슈퍼 유망주라 아직 김도영에 대한 팬분들의 미련과 기대가 남아있더라구요.

기아가 순위권 싸움을 하고 있고 김도영은 갈수록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도저도 아니게 1군에서 대주자 대수비만 계속 하는것보다는 2군도 보내고 다시 올리는 등 하면서 자신감도 올리고 경기감각 유지하게 하는 등 체계적으로 좀 키웠으면 합니다.

1군 경험도 소중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선수가 경기를 많이 나가야 경험이죠. 김도영도 신인입니다. 스스로도 부담만 점점 커지고 자신감만 잃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순위권 싸움은 치열할거고,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한 상황이니 김도영의 기회는 점점 줄어들겁니다.

매경기 피말리는데.. 아무리 유망주라도 1할대 타자를 쓸 수는 없자나요?

그로미

시간아깝긴하죠

타격을 많이 해봐야 할시간인데 말이죠

2022-06-15 점아이콘

5급공무원은못돼도_뽐뿌에서는5레벨을

음....그렇다고 2군에 더 좋은선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2022-06-15 점아이콘

0 환상속몽중인

안 쓸거면 2군에서 좀더 2군 경기 하면서 감을 올려줬으면 좋겠는데..

쓰지도 않으면서 버스만 태우고 다닐거면.. 대체 왜...

에휴...

2022-06-15 점아이콘

구름따라흐르며

첫경기부터 1번타자 쓰면서 부담 팍팍 주더니 이젠 쓰지도 않고 3루도 김규성 쓰고 뭘 하자는건지 이해하기 힘들죠. 어차피 김규성 쓸거면 역할겹치는 김도영은 2군에서라도 뛰는게 맞는건데

2022-06-15 점아이콘

감독 스탠스가 곧 2군갈듯

2022-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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