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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카드도 젊게…1년 사이 확 바뀐 항저우AG 야구 예비 명단
- 오랫동안 대표팀 이끈 김광현·양현종·양의지 대신 '젊은 WC' 선택 WBC 참패 후 거세진 '대표팀 세대교체' 여론…항저우가 출발점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선발 기준은 1년 전과 사실상 같지만, 예비 명단을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3910494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연기되기 전인 2022년 4월 와일드카드(WC)로 예비 명단에 오른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이 2023년 4월에 발표된 명단에는 모두 빠졌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끝난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김광현(SSG 랜더스), 김현수(LG 트윈스), 양의지(두산 베어스)는 물론이고 양현종, 나성범(이상 KIA 타이거즈),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오지환, 박해민(이상 LG), 박건우(NC 다이노스) 등 꾸준히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지난해 4월 발표된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각 팀 주축 선수들이 올해 4월 공개된 예비 명단에는 모두 제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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