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SSG랜더스 제공 |
관중석이 꽉 들어찼다.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오후 5시 15분 전 좌석(2만3000석) 입장권 판매가 완료됐다.
올 시즌 네 번째 만원 관중이다.
SSG는 앞서 4월 1일, 2일 KIA와의 개막 2연전과 5월 13일 한화전에서도 만원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SSG는 지난해 세 번의 만원 관중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창단 후 가장 많은 만원관중 경기 수를 이어가고 있다.
SSG는 이번 주말 3연전을 맞아 '랜더스 유니버스 시리즈' 이벤트를 개최하고 2022 통합우승 우승반지(레플리카) 증정 이벤트, 이마트 5천원 할인권 무료배포 등 신세계 계열사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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