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
프로야구 키움이 파트너십 기업 팔각도와 특별한 행사를 함께 한다.
키움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 앞서 ‘팔각도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전했다.
‘팔각도 파트너데이’를 맞아 경기 전 B게이트 장내 복도에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외 2층 보행광장에서는 피칭 이벤트가 펼쳐진다.
팔각도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걸려있다.
한편 이날 경기 시구와 시타는 팔각도에서 진행한 참여 이벤트에 선정된 이정아, 김태희 씨가 각각 맡을 예정이다.
팔각도 브랜드를 소유한 육성푸드 관계자는 “구장을 찾는 수많은 관중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함으로써 프로야구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굉장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역동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큰 기쁨과 에너지를 전하는 키움 선수단과 동행을 이어가게 돼 영광이다.
올해도 선수단과 팬 모두 행복한 시즌을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팔각도는 육성푸드의 23년 외식업 노하우를 담아 탄생한 숯불닭갈비 전문 브랜드로 ‘세상에서 가장 촉촉한 닭갈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22년에는 필리핀 현지 회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K-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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