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탓에 어그러진 KIA-LG 최고 유망주 구단 계획과 AG가 동시에 날아갔다

부상 탓에 어그러진 KIA-LG 최고 유망주… 구단 계획과 AG가 동시에 날아갔다
▲ KIA 최고 유망주였던 김도영은 개막 시리즈에서 다친 부상 여파로 전반기 거의 대부분을 잃었다 ⓒ곽혜미 기자▲ 이재원은 어마어마한 재능을 몸이 이겨내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부상이 분명히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두 번째 부상이 그랬다"염경엽 LG 감독은 6월 당시 팀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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