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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 투자했는데 "못 던지겠다"는 외국인LG 결단 필요한 순간 왔다

파도인생
등록일 2023-09-30 12:00
조회수 444

18억 투자했는데 "못 던지겠다"는 외국인…LG 결단 필요한 순간 왔다
▲ 아담 플럿코 ⓒ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본인이 던지기 힘들다고 이야기하니까."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32)를 이야기하면서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플럿코는 지난달 2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않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45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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