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기에 저도 어린시절을 보내서 여름 휴가철,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 사람 많은 시기에 어디 나가는거에 약간 트라우마 같은게 있어요.
90년대 말 까지도 장난 없었는데 2000년대 초중반부터 갑자기 천지개벽하기 시작했어요
붉은악마 거리응원이 분기점
공공화장실도 겁나 더러웠는데 2002 이후로는
시설개선도 되서 점차 깨끗한편이 되었고요
지금보면 경악을 금치 못할 훌리건 수준이지만 그나마 저것도 올림픽 개최하면서 많이 나아진 수준이었을거에요. 잘못된건 계속 고쳐나가야죠
저 사람들 지금은 5-60대 이상이겠네
지금 2-30대도 만만치 않음..
불꽃축제 끝나니까 쓰레기가 걍 여기저기 ㅋㅋ
둘다 여기서 40대 쏙 빼는거 보면 나이 짐작이 ㅋㅋ
@이런들어떠햐리 mz도 저렇게 불지르고 싸우나요?
와 이분 지금 대학생같을 정도로 스타일 좋으시네요. 이런 분이 지금 60줄이라니.
저래도, 일베는 없었음
인터넷도 제대로 없던 시절에 뭔 일베에요
@자동완성중 일베 자체가 없었던 것뿐이겠죠.
공중도덕이라는 단어가 전설속의 단어이던 시절
직관 최악 기억은.. 주말 잠실 LG 해태 경기였는데.. 만원이었는데 외야 좌익수 쪽 바리케이트 뚫려서 월드워Z 좀비처럼 사람들 들어와 펜스 넘어 무임승차했던 기억
틈만 나면은 아님....
디금으로 따지면 오심이나 플레이가 거지 같으면 저랬던걸로 기억함....
어릴때 기억으로 심판 욕했던게 많았던거 같음...
저렇게 온갖 깽판치고 다닌 것들이 지금 여기저기서 똑같이 행동하는 무식한 틀딱들이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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