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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진출과 동시에 구단내 최고연봉자 등극 ㄷㄷㄷ

이정후는 연평균 약 1883만달러(약 240억원)를 받게 된다.

통계전문사이트 '팬그래프스'에 의하면

이정후의 연봉은 샌프란시스코 1위다.

샌프란시스코가 아끼는 우완 선발투수

로건 웹보다도 비싼 몸이다.

웹은 5년 9000만달러(약 1190억원)에 계약해

연간 1800만달러(약 237억원)다.

2023시즌을 앞두고 2년 3600만달러에 계약한

외야수 마이클 콘포토도 연간 1800만달러로 공동 2위다.

또 다른 외야수 미치 해니거는

올 시즌 연봉이 2000만달러(약 263억원)로 이정후보다 높지만

계약 규모는 3년 4350만달러(약 573억원)이기 때문에

연평균 금액은 낮다.

MLB 포스트시즌 진출팀 에이스투수보다 높은 평균연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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