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과연 트레이드할까?22
- 내일은안타왕
- 등록일 2024-07-17 12:45
- 조회수 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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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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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따라흐르며
예진원은 그냥 심재학 지인 챙겨주기로 보면 될겁니다. 어차피 기아가 안잡으면 선수생활은퇴라 기아 2군와서 연봉이나 몇년 받으면서 다른 자리 알아봐라 이런거죠
예전에 김기태도 그렇계 지인들 챙겨서 2군에 꼽더군요
현재 기아는 불펜보다 윤영철까지 부상이라 선발이 더 문제죠 사실
불펜이 줘 터진건 그동안 선발들과 임기영, 정해영등 부상때문에 과부하 걸린게 더 크다고 봅니다.
정해영만 정상적으로 복귀한다면 1라를 태워가며 조상우를 데려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번 드랩에 실링 좋은투수들이 많이 나와서 1라는 정말 태우기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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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속몽중인
예진원은 애 머지 하고 검색 많이 해보니...
특출난 성적이 아닌데 왜일까 했거든요.
심재학 키움(넥센)에 있을때 많이 본 선수인가봐요. 심재학이 넥센 1군 수석코치와 2군 타격코치 경력이 있어요.
심재학 본인이 눈으로 본 선수들이니까... 지인 챙겨주기일수도 있고 아니면 본인이 가능성을 봤던 선수여서 데려왔을수도 있죠.
글고 보니 김기태도 자기가 엘지때 엘지 선수들 김기태 눈에 들었던 선수들 기아로 많이 데려 왔었죠. 김기태가 엘지에 오래 있었거든요. 2군감독 수코 감독까지...
근데 지인 챙겨 주기보단 부족한 기아 뎁스 채워볼려고 포텐 한번 터졌으면 하는 선수들 겸 그랬던거 같아요. 제 기억엔... 그중에 한명이 문선재 있었는데 더럽게 못하고 선수 생활 접었죠. 광주 출신이라 광주에서 한번 잘해줄려나 했지만..;; 조동찬 무릎 아작낸 1루 수비는 아직도 기억나요;;; ㄷㄷ
반대로 김기태때 온 서동욱은 정말 기아에 와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해준 선수죠. 서동욱은 그때는 넥센에서 무상으로 왔던 선수.. 개꿀.. 서동욱과 김기태의 접점은 엘지때 같은 엘지팀이였던적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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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속구투수
@배부른강아지 예진원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만 코칭스탭이나 몇몇 육성선수들 인맥으로 꼽는건 만연한 일입니다 당연히 정상절차 밟아서 채용되고 트레이드 되는것이고 다만 감독입김이 작용 하는거죠 구단주나 감독이나 선수꾸려서 좋은성적 내려는 목적이 같고 전권을 이임하지는 않아도 자신이 필요하다 싶은 육성선수 끌어오고 필요한 fa 영입할수 있도록 지원받는건 감독입장에서는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결과론적으로 못하면 꼽아주는거고 잘하면 명장이고 심심찮게 인기감독들 선임할때 스프링캠프나 시즌선수 구성에 많은 권한을 주는걸 계약조건중에 하나라고 신문 해드라인에 나오는데 너무 생각이 멀리 나가신듯 하네요 제가 말하는건 비리에 대해 당연히 말하는걸 뜻하는게 아니라 같은 팬들끼리 헛소리네 수준어쩌네 그러지 말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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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다들 하지말라고 하는데 프런트에선 다들 데려오거 싶어하는 조상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