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티빙이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이번 경기는 12번째 우승을 향해 전력 질주하고 있는 KIA와 가을 야구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는 키움이 맞붙으며, 양 팀의 양보없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주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는 오후 5시 50분부터 시작되며 윤태진 아나운서, 심수창 해설위원, 김하진 기자(스포츠경향)가 함께 각 팀의 지난 전력을 분석하고 주말 3연전을 예측한다.
여기에 양팀의 기둥을 맡고 있는 맏형 라인 KIA의 외야수 최형우와 키움의 외야수 이용규가 패널로 출연해 오랜 야구인생을 바탕으로 생생한 토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경기에는 윤영주 캐스터와 나지완, 민병헌 해설위원이 중계에 나서며, 경기 후 리뷰쇼에서는 윤영주 캐스터와 심수창 해설위원, 김하진 기자, 이유빈 아나운서가 그날의 경기 리뷰와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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