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밝힌 "KIA" 장현식 협상과정35
- 바닷빛날개
- 등록일 2024-11-11 18:15
- 조회수 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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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 기아팬은 윤석민 먹튀 라고 생각하는 팬 별로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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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부 FA들도 안챙겨주면 떠나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죠 10구단 전체가 다 합리적이면 모를까 기아만 합리적이면 선수유출은 문제가 될수도 있죠 박찬호 최원준 어떻게 잡을수있을지 고민하긴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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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ve긍정
맞아요 이게 제일 큰거 같아요.
전상일 기자야 담당기자스럽게 쓴 내용이긴한데~ 정신승리할게 아니라, 팀 내부 사기 문제도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팀에 개같이 헌신하고 옵션질로 팽친건데~ 위에 댓 반응만 봐도 선수 비꼬기나 하고.. 팀에 충성심 갖기 어려운 환경인듯해요~
최형우야 그렇다 쳐도 내년에 박찬호, 최원준 둘다 잡기 쉽지 않아보이는데... 그때도 합리적인선.... 이야기하다 다 놓치고 나서 무슨 이야기할지.. 그때도 선수 탓만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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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gbru
윤석민이 먹튀가 아니면 누가 먹튀인가요? 그 이전에는 연봉 없이 무료 봉사 한줄 알겠습니다?
4년 90억에 95경기 4승 16패 42세이브 4.09
고액 fa 선수들 그 이전 성적 좋았기에 고액 계약 한건데 앞으로의 성적에 대한 계약이고, 저런 논리로 쉴드 치는 팬들 때문에 오버페이 하고 삽질해도 무마되고 그러는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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