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의 아이콘' 신본기 은퇴, 13년 커리어 마침표 "KT 덕분에 통합 우승 일원 될 수 있었다" [공식발표]5

'선행의 아이콘' 신본기 은퇴, 13년 커리어 마침표 "KT 덕분에 통합 우승 일원 될 수 있었다" [공식발표]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선행의 아이콘' 신본기가 13년의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한다. KT는 12일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행의 아이콘’ 신본기(35)가 은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1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하는 신본기는 2012년 2차 2라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2021시즌 트레이드로 KT에 합류한

신본기가 은퇴하는군요.

선하고 성실한 선수였는데,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은퇴식 내년에 한다니까 롯데전에서 은퇴식 하겠네요. ^^

파워링크 등록안내

오스카폰로이엔탈

박수칠때 떠나네요

2024-11-12 점아이콘

0 단맛

손편지 올라온 것 보니까 방출 통보 받았고 현역 연장 의사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은퇴 결심했다고 하네요~ㅠ

2024-11-12 점아이콘

그래도 야구선수들 중에 인성으로는 최고였는데 이후의 삶도 항상 응원합니다

2024-11-12 점아이콘

인성만큼은 최고인데 KT에서 코치자리라도 줬으면 하네요

2024-11-12 점아이콘

낭만호빵ㅇㅇ

신본기 작년에 꽤 잘했는데

전력외로 구분하다니 팬으로서 슬프네요..

2024-11-12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