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도박은 국대 못뽑을텐데요..32
- 타도품질
- 등록일 2021-07-17 12:45
- 조회수 1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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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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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단
죄송합니다.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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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간말씨
음주운전 얘기하는거 여기서 누가모르나요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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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_Skyfall
@개단 여기서 음주가 단순히 술마시는거라고 생각할수 있는게 더 무섭네요.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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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7
@개단 머리자르러 간다고 하면 식겁하실 분이네요..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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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단
@4437 제가 잘못했습니다. 음주운전과 음주는 단어 사용에 있어서 뉘앙스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단 댓글인데 오해를 불러일으켰네요. 진짜 잘못했다고 생각하니 그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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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오승환은 현실적인 고려로 보입니다.
최선의 결과를 목표로 경쟁하려는 김경문감독입장에서는
현재 믿을만한 계투 선발 가능자원이 빠졌으니
대체할만한 계투진이 투입되어야하는건 어쩔수 없겠죠.
빠진선수나 들어간선수난 비난받아 마땅하다 하더라도
현재의 죄인을 안고갈순 없는 것이고
어째든 경쟁의 결과에 책임을 져야하는 감독입장에서
경쟁을 위한 경쟁력을 갖추려는 고려는 하여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리그중단으로 그선택의 폭이 넓어진것은 사실
이죠
다만 그 제안을 오승환이 받아들인다면 오승환이
책임을 져야하는 사안이겠죠.
한현희 선수가 자진사퇴한것처럼 본인이 자진사퇴
하는것은 얼마든지 가능해보입니다.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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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mystic
현실적인 고려 두번만 더하면
이번 사건도 대충 대충 넘어갈 듯요
갑자기 지금와서 국가대표 선수를 왜 바꾸게 되는 것인지를 감독 부터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 듯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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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다들 예상하는 것과 같은 사안이라면
이번사건이든 저번사건이든 개인적 일탈이죠
다만 오승환은 위법행위고 이번사건관계자중
방역법 위반이 없으면 부적절한 행위 일테구요.
감독은 기량을 고려하여 뽑았을테고
충분한 대안이 있다고 생각함에도 오승환을
선택하진 않았을껍니다.
다만 선택에 대처하는 선수들의 태도는 각자의
몫입니다.
이번 사건관계자가 국대차출 끝까지 갔다면
간대로 비난받는거고 사퇴해도 잘못한부분은
욕먹겠죠.
오승환도 사퇴 가능합니다.
아마 그전에 의사소통이 안된채로 지명이
됬다면 자진사퇴한다고해서 비난해서는
안될것입니다.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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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mystic
@누군가의첫사랑 구단 kbo 모두 선수의 방역법 위반 행위를 알고도 함께 숨긴게 개인의 일탈이라고요???
불법 행위와 국민적 지탄을 받는 행동으로 인해 국가 대표 선수를 교체하는데 예전에 또다른 국민적 지탄을 받았던 경력이 있는 선수로 교체한다???
야구 즐겁게 보세요!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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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dukemystic 저와 다른이야기 였네요
저는 저 호텔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것을
말한겁니다.
제가 저호텔에서 일어난 일로 알고 있는것은
Nc와 키움은 방역법위반이고(5인집합금지
및 허위동선 고지)
Nc는 구단주의 사과 및 대표의 사퇴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원의 위법행위나 부적절한 행위시
대표가 사퇴하고 직원를 중징계하면
심각한 범죄행위를 저질러 조직자체를 해체시킬
정도가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책임을 진행위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이사태가 구단이 집단적으로
허위동선을 고지하고 집합금지 위반행위에
관여하였는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하였습니다.
만약에 그러하였다면 위법을 교사 내지 공모
한것일테니 거기에 대한 사법적 책임도
져야하겠죠.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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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mystic
@누군가의첫사랑 nc4인방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 법적 판단이 내려지지 않았음을 강조하는 형식주의, 원칙주의 규정을 어기면서 오승환을 대체선발하는 건에 대해서는 성적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하는 온정주의
스스로 생각해 보셔도 이상하지 않나요???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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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dukemystic 두개는 상충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그말을 한것도 아니구요.
Nc선수들은 방역법 위반을 한것이구요.
키움선수중 국대 차출된선수는
제가 글쓸당시에는 거짓진술까지만 기사화 되어있어
5인이하로 만낫고 숙소이탈만 한것으로 알려져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자진사퇴한줄 알고 글쓴것입니다.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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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걸싸게사자
벌금형 100만원 내고 끝났으니 난 무죄라구욧!!!ㅋㅋㅋㅋ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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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리컴퍼니
무슨 전쟁해요? 범죄자가 금메달 따면 국민들이 무슨 스팀팩 맞은 거 마냥 힘이나요? 선수 선택이 아니라 애초에 규정이면 수뇌부, 감독부터 지켜야지 무슨 쉴드도 이런 쉴드를.. 어쩔 수 없는 선택은 국가 중대사에나 쓸 말이고 고작 야구, 금메달에 무슨..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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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그정도로 감독입장에서는 뽑을 믿을만한 기량이
없었다는 취지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그랬으니 정당했다 이런건 아닙니다.
이런 과정이었던걸로 보인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뽑는 감독에 대한 책임과
참가를 결정하는 선수에 대한 책임이
이중적으로 작동된된다는 말이 포인트입니다.
부적절한 행위로 자진사퇴도 가능했으니
얼마든지 위법한행위를 한사람도
자진사퇴가 가능하죠.
물론 뽑은사람이 기본적 원칙을 지켰다면
뽑힌사람이 고민할 필요도 없겠지만
(이부분은 뽑은 사람을 충분히 비난가능한 부분이죠.)
공정의 기준에서는 뽑히면 안되는 사람으로 인하여
뽑힐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 참여하지 못하게
되는 피해가 발생하는 측면도 있죠.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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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利子
그러면 강정호도 뽑을수 있는건가요..?? 강정호는 왜 안 뽑죠..??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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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강정호는 일반적 관점에서
음주운전+사고발생+운전자 바꿔치기였고 음주운전 전적자였죠.
직접적인 음주운전 이 문제된 3번째 음주운전은
이미 kbo에서 음주운전을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던 시점이후의 상황이었구요.(그시기에 음주운전 밝혀져서 선수생활끝나는 선수도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기량이 쓸만할때는 갈데까지 간상황에서도
일부구단에서 kbo복귀추진을 실제로 시도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지금현재 대표팀 전력을
위해 필요한 전력으로 인정될정도로
기량이 유지되고 대안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그리고 kbo에 뛰고 있으며 국대에 뽑힐정도의
기량적자격이 기록 및 경기력으로
입증되어있었다면
김경문감독은 분명히 고려했겠죠.
하지만 지금현재시점에서는 고려할수 있는
대상은 아니죠.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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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품질
저 규정이 강정호 오승환 사례로 만든거입니다. 또한 강정호는 선수생활도 안하고 있으니 예비엔트리에도 없었고요..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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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타도품질 강정호 선수가 기량으로 따지면
제일 확실했을 선수였을텐데
저러한 사안으로 문제해결이 어려운 죄질이었습니다.
사실상 kbo에서 죄질에따른 선수들의
징계 강화의 흐름이
경기조작 도박사이트개설등의 사례가 아니면
중징계대상이지만 선수생활의 가부가
결정되는경우는 흔하지 않았지만
음주운전은 자진신고 하는경우 제외하고는
거의 선수생활어려워지는 분위기로 가고
있었죠.
음주로 사고난경우는 구단레전드라도 즉시 은퇴
하는 경우도 있었구요(숙취운전여부 불문)
우리사회의 의식이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행위라는 사회적의식변화가 있어오면서
생긴상황이라...
둘다 위법한행위고 중징계하여야 마땅하지만
결이 조금 달라왔던건 인정해야할것같습니다.
물론 현재의 인식은
안지만 선수의 도박사이트개설혐의
사건으로 윤성환선수같이 상습도박이 승부조작
으로 이어지는 사태등을 보면서 도박쪽도 매우
엄중 해져있습니다.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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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비룡
도박인데 에휴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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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ceX
보지말아야됨. 생방송 시청률 떡락치면 광고 난리날테고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할듯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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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삶사마
이재명도 대통령후보 나오는 마당에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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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2rock
어차피 인생은 도박이거늘.. 허허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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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요즘 댓글들보면 선수들보다 야구충들이 더 극혐임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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