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인드로 야구가 여기까지 왔네요 ㅋㅋ

@수로수로 그 마인드로 야구 협회가 선수 관리 하니깐 관객이 떠나가죠..

@수로수로 안우진은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하고 실력도 압도적이라 그나마 여론이 덜한거... 내 응원팀아니어서 다행임

근데 두산의 이번선수는 피해자고소 및 1심패소로 알고있음. 두산이 뭘 믿고 대려가는지 모르겠긴함. 모기업 지원없고 팀인식도 바뀌지않으니 성적만 위해서 안고가는건가;;

@수로수로 그걸로 충분하다 생각해요? 

@눈꽃하늘 아직도 이종범 레전드라고 빨아주는 그분들도 몇트럭인데 인성이나 범죄가 뭐가 중요함?

그냥 스타 플레이어가 없는거임. 

그리고 그냥 야구 자체가 인기가 떨어진거지 뭐 인성이 어쩌고 이런 문제가 아님

@눈꽃하늘 

음주운전해도 징계 없이 경기 나갈수 있고

도박과 성매매에 음주운전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해도 레전드 대접받고

심지아 팬에게 행패를 부리고 그 팬을 상대로 법률적으로 싸운다고 하는 선수도 대접받는 리그인데

인기가 넘쳐납니다.

음주운전 하나에 프랜차이즈 선수가 은퇴하는 우리나라 프로야구와는 상대가 안되는 프로리그죠.

호날두 사과한다더니..자폐아 어머니가 밝힌 충격 통화내용

https://v.daum.net/v/20220824170202495

호날두는 통화에서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나는 아무도 발로 차거나 죽이거나 주먹으로 때린 적이 없다"며 "나는 좋은 법률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길 것이고, 당신과 끝까지 싸울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운전' 요리스, 주장 박탈 없이 맨유전 맹활약

https://sports.v.daum.net/v/20180828090944653

주장직 박탈도 없이 완장을 그대로 차고 나왔다. 사건 직후 영국 현지 언론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56%의 응답자가 요리스의 주장직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여론을 따르지 않았고, 요리스는 주장 완장과 함께 올드 트래포드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마쳤다.

웨인 루니, 도박·성매매·음주운전 '트리플 크라운' 달성 

http://www.getggul.com/section/newsview.php?idxno=10689

@수로수로 

그 따위 마인드니 팬이 점점 줄어드는 겁니다

@수로수로 근데 이게 크보의현실

@수로수로 두산 임삿갓 이후로는... gg

@수로수로 마인드 진짜 역겹다

이러니까 강정호 같은 새끼가 야구로 보답하겠다는

개소리를 하지

실패는 기아에서나 실패했죠

삼성 05 06 우승 10준우승인데 실패했다 하는건 좀 아닌듯요 투수코치로서는 s급 코치입니다

@합리적인충동구ㅁH 

삼성이 그당시 멤버가 넘 좋아서 이게 선수가 잘한건지 감독이 실력이 있었는지는 좀 애매하기는 해요 투수로 성적을 내긴했는데 타자가 허접한것도 아니였고 오히려 선동렬 나간후 타자 투수 모두 포텐터져서 오히려 선때문에 기존 타자들이 손해보며 경기 뛰었다는 시선도 있어요

딱히 삼성 나간후로 선이 성적낸거 없지 않나요 솔직히.....

@zmfodyd 선수가 잘하면 감독 탓. 못해도 감독 탓. 감독은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리니까요.

@zmfodyd 근데 그런걸로 치면 모든 감독들 똑같은거 아닌가요?

우승팀 전부 좋은선수가 있으니 우승가능한거지. 2할타자 20명 데리고 우승해야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는건가

@15년은전력질주 우승 2번 시켜도 실패했다 이러고 있네 ㅋㅋ 뭐 더 얼마나 잘해야 함? 

@zmfodyd  선이 떠난 이후 타자 투수 모두 포텐 터져서 선 때문에 기존 타자들이 손해보며

경기 뛰었다구요?( 선동열의 선수 운용 방식에 대한 비난은 아래 적었습니다.)

포텐 터졌다는 그 선수들 대다수가 선동열이 기회를 주며 키운 선동열 키즈들일 텐데

류현진 이승엽 김태균 이정후 강백호처럼 프로에 풀어놓자 마자 어린 성장기부터

막 포텐 터지는 투타 선수들이 몇이나 있어서요?

선동열이 떠난 후 2011년 이후 포텐이 터진 것처럼 보이는 투수는 2009~10년 팔꿈치 통증으로

재활 중이던 오승환과 2010년 부상 중이던 윤성환 정도라 착시일 것 같구요.

삼성 왕조시대 삼성의 주축 투수 자원들을 보면 차우찬은 선동열이 욕 먹으면서도 가장 많은 기회를

주며 키운 투수고, 배영수는 팔을 갈아서 우승한 게 미안해서 그런 건지 몰라도 역시 수술 후 1승 12패를

하는데도 선발 로테 돌리며 재활 기회를 줘서 되살린 투수죠.

장원삼은 선동열이 리빌딩 할 때 외부 수혈은 없다고 했지만 유일하게 돈주고 외부에서 사온 투수고

윤성환도 군제대 후 선동열 때 성장한 투수고, 안지만도 선동열이 감독할 때 성장한 투수라

삼성 왕조 기둥이 된 투수들이 거의 모두 선동열 때 기회를 줘서 성장기에 있던 투수들입니다.

포텐이 터져 삼성 왕조의 기둥이 되는 타자들은 최형우 박석민 채태인 김상수일 텐데 이 타자들의

공통점도 선동열이 엄청난 욕을 먹으면서 양신이랑 박진만 대신 기를 쓰고 기회를 주면서 리빌딩한

자원들이라는 거죠. 양신은 이전 해에 거의 3할4푼을 쳤지만 어린 타자들에게 기회를 더 주기 위해

팬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양신을 플레잉 코치로 내몰고 이 타자들에게 기회를 줘서 성장하게 했고

박진만은 30대 중반이었는데도 밀어내고 고졸로 갓 입단한 김상수에게 기회를 더 줘서 키웠구요.

위에서 알 수 있듯이 2011년부터 삼성 왕조의 투타 기둥이 되었던 투수 타자 자원들 거의 모두 다

선동열이 2005~2006년 우승 후 돈성이라는 말이 듣기 싫다면서 앞으로는 외부 수혈없이 삼성 팜

자원으로 리빌딩하겠다고 한 후 2007~10년까지 어린 선수들로 리빌딩할 때 성장한 선수들이고

이 투타 선수들이 김응용 감독 체제에서 성장한 선수들과 결합되며 2010년 sk에 이은 2위를 했죠.

kbo에서는 대부분 한 팀이 리빌딩 후 왕조를 세우면 5~6년 전후로 주축 선수들이 전성기가 지나거나

fa로 떠나면서 내리막을 걷게 되는 흐름을 보이는데 2010년 sk는 1위였지만 2007년부터 왕조를 세웠기에

내리막이었다면 삼성은 당시 2위였지만 리빌딩으로 떠오르던 태양과 같은 상황이었고

2011년부터 삼성 왕조의 기둥이 된 주축 선수들이 선동열 때 기회를 줘서 성장한 선수들이었다는 겁니다.

이 선수 자원들에 당시 사장이었던 김응용 감독의 입김이 얼마나 작용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선동열 감독 때 장기 리빌딩 프로젝트로 키워진 선수들인 건 분명하다는 거구요.

선동열은 정신병이 있는 것 아닌가 할 정도로 스몰 야구에 집착하는 ㅄ이라 재미 없는 야구,

그리고 지나친 번트병으로 타자들의 기를 죽이고 선발 투수들을 믿지 않아서 조금 무너지나 싶으면

불펜을 돌리거나 일찍 포기해서 야구팬들에게 욕을 처 먹는 건 당연할 수 있지만

2011 이후 삼성 왕조의 투타의 기둥들이 거의 모두 김응용 선동열의 유산이었던 것을 부정하는 건

팩트에 반하는 거죠.